주는 자가 복이 있다는 삶
‘석유왕’ 존 데이비슨 록펠러 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 만 막대한 부자다.
평생 동안 1센트도 놓치지 않고 회계 장부를 작성하기도 했다.
1863년, 그는 24살때 석유가 ‘검은 황금’이 될 거라는 강한 확신으로 정유회사를 설립했 다. 그 당시 노예 제도 폐지를 두고 남북 전쟁이 일어났다. 전쟁으로 석유에 대한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이 때 ‘스탠더드 오일(Standard Oil)’을 설립해 큰 부를 획득 하기도 했다. 미국 석유 산업 의 95% 가 그의 회사가 공급 하였다.
부를 소유하면서 탐욕도 생겼다. 그러면서 타인에게 불편을 주기도 했다. 그런 부자가 55세에 남은 수명이 1년이라는 불치병 진단을 받았다.
그때 그는 병원 로비의 액자 에 써 있는 글이 눈에 들어 왔다고 한다.
그 글의 내용은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도다.’ 였다. 그때부터 그의 기부사업이 시작되었다. 병원에서 어린아이의 병원비 가 없어 힘들어 하는 엄마를 보고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몰래 대신 내주기도 했다. 그런 선한 일을 하면서 1년 산다는 병원의 진단을 깨고 그는 40년이나 더 살았다.
노벨상 수상자가 쏟아진 시카고대도 그의 작품이다. 그는 지금 이 세상에 없지만 지금도 개발도상국 원조, 문화 발전 등 각종 사회사업 을 이어나가고 있다.
나누고 베푸는 삶은 건강도 챙긴다.
선한 삶은 하늘도 감동했나 보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 그는 아픔을 통해 깨우친 삶, 욕심을 버리고 나눔을 실천한 그의 선한 일, 행복한 마음이 나쁜 병균도 사라지게 하여 건강을 되찾은 듯하다. 행복한 삶은 건강도 챙길 수 있다. 그의 선한 삶이 증거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봉사하는 삶은 장수한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주는 자가 복이 있다. 먼저 베풀 라는 말이다. 미국의 어느 지역 어르신들의 대부분이 장수하는 것을 보고 조사를 했는데 그들의 삶에는 봉사 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고 한다. 봉사활동이 건강에 도움을 주었다는 것이다.
자원봉사는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좋아서 한다.
건강하게 장수를 하는 분들의 특징이다.
나누며 베푸는 삶이 행복한 삶의 연결 통로라고 본다.
새해는 행복한 통로를 걸어 가시길바란다. 모두 건강하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부의 축복도 더불어 와서 나누는 삶이 되기를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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