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과 인내가 답이다.
요즘은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고 생각된다. 생각의 차이겠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유독 시간이 안 갈 때가 있다.
'일일여삼추' 라는 말은 하루(一日)가 마치 세(三) 번의 가을(秋)이 지나가듯이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다리는 소식이 있지만 안 올때 답답함을 느낀다. 그럴때는 시간이 더욱 더디게 흐르는 것을 느낄 때 사용하 는 말이다.
채갈 이라는 시
칡을 캐러 갔다가 산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나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시이다.
'피채갈혜 일일불견여삼월혜
피채소혜 일일불견여삼후혜
산에서 저 칡을 캐서 옷감을 만들어야지.
그대를 만난 지 하루밖에 안 되었는데 삼 개월이 흐른 듯 하구나.
저 들판에서 쑥을 뜯어 향을 만들어야지.
그대를 만난 지 하루밖에 안 됐는데 세 번의 가을이 지난 간 듯 하구나.'
(3분 고전 108쪽~109쪽 참고)
이 시는 순수한 사랑의 감정 을 표현한 시경의 노래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매일 만나지 못해 그 시간은 마치 3년이나 지나 간 듯 느껴진다. 애절한 감정이 잘 담겨져 있다. 우리가 바라는 일이 더디고 느리다고 느껴질 때가 있을 것이다. 힘이 들면 도중에 포기하고 싶기도 할 것이다. 하고자는 일이 바로 이루어 지지 않을 때를 '일일여삼추' 라는 말을 사용한다.
전쟁과 코로나로 경기도 어렵 고, 물가상승으로 올해는 더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년초부터 공공요금이 오르고 있다. 코로나의 변이 나 독감은 사람들을 더 힘들 게 한다. 석유값도 새해부터 올랐습니다. 날씨도 춥지만 겨울은 지나가고 봄은 다가 온다. 하루빨리 경기도 회복 되고 물가도 좀 내려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것들이 모두 이루 어지는 시절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인내심을 가지고 모든 일에 성실히 일하며, 끈기 있게 기다리다 보면 원하고 소망하는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기다리면서 실행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저는 새해 감사하게 애드센스 수익이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 다. 컴을 잘 다루지 못하지만 블로그 이웃님들 덕분이다. 자신의 일처럼 도움을 준 이웃님 감사합니다. 선한 사람들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분들의 도움이자, 오랜 시간 기다림의 결과이다. 이웃님들도 새해 좋은 일 가득하세요. 포기하지 마시고 실행하세요. 힘들지만 기다리다 보면 좋은 결과는 반드시 오게 된다.
일일여삼추 一日如三秋
당신이 소망하는 일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이웃님들 건강하시고 새해 부자 되세요. 넘치면 나눔을 실천하는 자 되겠습니다.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듯이 지금은 땅을 굳히는 시기라 생각하시고, 좋은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해 본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다 보면 행운은 당신과 함께 하고 있을 것이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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