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놀이,전통놀이가 힐링이 된다

전통놀이, 세시풍속 연 만들기 체험

민속놀이는 우리나라 사람들 이 때와 장소에 맞게 한 놀이 다. 정초에는 윷놀이로 윷점을 보기도 했다.
정월 대보름에는 액막이연 이라고 하여 방패연에 소원을 적어서 날리며 놀다가 연줄을 끊어 버리는 놀이도 했다.


요즘은 사시사철 연 날리기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옛날에는 농사일을 준비할 시기에 연을 날리고 놀면 상놈이라는 표현 을 들을 정도로 도리에 어긋 나는 행동이라고 하여 농사철 에는 연을 날리지 않았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에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잠시 가져본다.


한때 남산 한옥마을에서 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계속 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지 않아 잊고 지내다 체험 장 가기 전에  강사들과 다시 만들어 보기도 했다. 연 만들기를 강사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새록새록하다.
어릴 때 아버지가 방패연을 만들어주신 기억도 있다. 그때가 그립다. 추억을 담은 시간이 감사하다.



남산 한옥마을의 한국문화, 한복 체험장이었던 윤택영 가옥에서는 남산의 가을 풍경이 잘 보인다. 멋진 정취에 빠져 있었다. 한옥집에서의 활동이 행복한 추억이다.


남산 한옥마을에서는 한복을 입고 활동을 한다. 양반집 마님이라는 호칭도 많이 들었다. 실제로 번암 채제공 은  영의정 우의정을 지닌 분이다. 이만하면 양반가문
이 아닐까?
학자의 기질을 선친들에게 물려받은 듯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여러 전통놀이중에도 양반놀이로 투호놀이, 승경도 등을 좋아한다 . 요즘은 신분 의 구별이 없지만 그럼에도  좋아하는 놀이다. 승경도, 쌍륙놀이 같은 보드게임을 좋아하는데 고누놀이도 있다.
고누놀이는 꼬누어보다에서 생긴 말이다. 뚫어지게 고누놀이를 쳐다보며 하기 때문이다.


놀이하면서 시작과 끝은 공손한 인사(공수)로 마무리 한다. 한국의 인사(절) 배우 기는 다음에 알리기로 한다.


전통놀이, 전래놀이, 세계 놀이로 상호놀이문화이해 로 소통하는 채애현강사다.
전통놀이하며 인성교육과
추억을 만들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다.


전통놀이가 긍금하면 함께 놀아 볼 수도 있다. 전통놀이 교사연수,학부모연수, 전통놀이 전문가과정이 궁금하시면 문의가능하다. 행복한 시간은 스스로에게 즐거움을 준다. 전통놀이 추억 속으로 빠져 볼까요?
동심의 세상 놀이로 행복하다
놀이는 왕따가 없다. 놀면서 시키지 않아도 인성교육이 저절로 된다. 행복한 시간은 건강도 챙긴다.
향기가 묻어나는 시간
전통놀이 문화로 힐링되는 시간 만들어 보면 어떨까?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이 눈사태 처럼 일어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