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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9

역지사지,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비움과 채움 서로가 서로를 돕는 헬퍼 (Helper)의 삶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수 없으며, 나도 다른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도우며 살아가고 있다. [요한1서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다. 상대편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뜻이다. '역지사지'의 마음은 가정에서도 필요하다.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가 자신의 입장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부부갈등은 사라질 것이다. 부모와 자식 간에 도, 형제지간에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쉬운 것들이 왜 이리 실천하기는 힘이 들까? 그 이유는 여전히 내 안에 자존심 을 내려놓지 못하고 움켜쥐고 있는 욕심이 많기 .. 2024. 6. 30.
친구에 관한 사자성어 여러분 주변에는 어떤 친한 친구가 생각나는가? 절친(切親) 옛말에 신발과 친구와 마누라는 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다. 친구 사이를 논하는 사자성어가 생각보다 많다.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뗄래야 뗄 수 없는 특별한 친구 사이를 수어지교(水魚之交)라 한다. 간과 쓸개를 서로 내놓고 보인다 는 뜻으로 서로 허물없이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사이를 간담상조(肝膽相照)라 한다. 서로 거역하지 않는 친구를 막역지우(莫逆之友)라 하고 금이나 난초와 같이 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 사이를 금란지교(金蘭之交)라 했다. 또한 관중과 포숙의 사귐과 같이 변함없는 친구 사이를 관포지교(管鮑之交)라 한다. 어릴 때부터 대나무 말을 같이 타고 놀며 같이 자란 친구 사이를 죽마고우(竹馬故友)라 하고, 친구 대신 목을 내주.. 2024. 5. 19.
행복한청지기의삶 바보 의사 청년, 청지기의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그가 떠나간 후에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책 제목은 «그 청년 바보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으로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을까?’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습니다.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 2023. 8. 19.
비움이날마다채우는이유 도를 닦는 것은 날마다 비우는 방법이다. 비움은 날마다 채우는 것이다 채우는 것만큼 어려운 것은 비우는 일이다. 비우고 버리 는 것이 채우고 있는 것 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 노자의 도덕경의 버림의 미학은 채움의 사회질서에 대한 새로운 가치 혁신이었다. 배움의 목표는 날마다 새로운 것을 채우는 것이다. 도의 목표는 날마다 이미 가 지고 있는 것을 버리는 것이다. 날마다 버리는 것이 진정 도를 행하는 방법 이다. 버리고 버리다 보면 끝내 무위의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다. 강요, 명령, 간섭의 리더십 보다는 무위의 리더십이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가치의 혁신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위도일손( 도덕경)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설계를 한다. 비우며 채우려고 한다. 내가 가진 고집과 편견을 버리 고.. 2023.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