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를 돕는 헬퍼 (Helper)의 삶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수 없으며, 나도 다른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도우며 살아가고 있다.
[요한1서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다. 상대편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뜻이다.
'역지사지'의 마음은 가정에서도 필요하다.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가 자신의 입장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부부갈등은 사라질 것이다. 부모와 자식 간에 도, 형제지간에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쉬운 것들이 왜 이리 실천하기는 힘이 들까?
그 이유는 여전히 내 안에 자존심 을 내려놓지 못하고 움켜쥐고 있는 욕심이 많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랑은 '역지사지' 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그런 면에서 '하나님의 사랑'은 가장 위대한 '역지사지'의 사랑이다.
하나님은 가장 높은 보좌에 앉아 인간들을 내려다 보시면서, 입으로만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사랑하는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다.
예수님은 죄인들 가운데 사시면 서 죄인들이 그 죄 때문에 얼마나 고통과 괴로움을 당하는지를 몸소 체휼하시고, 마침내는 그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서 피 흘려 돌아가셨다.
빌립보서 2: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인간은 자연의 섭리를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은 자연을 만들 때도 그냥만들지 않으셨다.
'아프리카 정글을 탐험한 학자들 이 재미나는 실험을 해 보았다. 그 곳에 사는 수많은 종류의 짐승들 을 한 종류씩 없애 보기로 한 것이 다.
먼저 시끄러운 새들을 없애 보았 다. 그랬더니 새소리가 없는 정글 은 마치 공동묘지처럼 적막한 숲 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그 다음에는 원숭이들을 쫓아내 보았다.
여러가지를 타고 옮겨 다니며 나뭇가지를 꺾고 숲을 망가뜨리 는 원숭이들인 줄 알았는데, 원숭이들이 떠난 숲은 나무들이 뒤엉키고 덮히면서 썩어 들어가 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징그러운 뱀들을 다 제거해 보았다.
그랬더니 천적이 없어진 쥐들이 그 숲에서 판치며 날뛰기 시작했 고, 쥐들로 인해 해충을 잡아먹던 벌레들이 모두 없어짐으로 숲이 병들어 죽어 가는 것이었다.
이 실험을 통해 학자들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은 모든 것 이 공존할 때에 건강하고 질서가 잡힌다는 사실이다.
우주만물은 그냥되는 것이 없고 각자의 역할이 있다.'
<출처가 정확치 않아 밝힐 수 없지만 좋은 글이라 공유한다>
위 글을 단톡에서 읽고 깨달음을 주셨다. 제가 아쉬워 하는 마음의 해답을 주셨다.
골고루 섞여야 잘 되는 사회라는 것이다. 인간은 혼자 보다는 소통 하며 살아야 된다는 것, 살다보면 고집과 아집도 줄어 들고, 차츰 사라진다. 욕심을 버려야 한다.
개인적인 일이 진행 되려다 안되어 속상해 했는데. 저의 일이 아니라서 그렇거니, 서로 조화롭 게 배움을 나누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더 큰 일을 맡겨 주시려고 연단의 시간으로 생각한다.
비우니 편하다. 또 다른 곳에서 채워주실 것이다. 자신을 들여다 보게 하는 시간 주셔서 감사하다. 나는 얼마나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한다.
큰 마음 을 품도록 연단하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웃님들 상생하는 삶 되세요
축복하고 응원할께요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역지사지'의 마음을 품어서 나와 다른 사람들, 내 생각과 다르다고 미워하고 비난했던 그 사람을 생각하며 회개하고 다시 사랑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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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비움과 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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