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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나무와숲을보는차이 신중한행동이주는장점

by 전통놀이채애현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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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령망동, 나무와 숲을 보는 차이, 신중한 행동이 주는 장점

'경거망동' 이란 일의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경솔하게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속담에는 ‘노루 제 방귀 에 놀란다’ 는 것이 있다.
겁이 많은 사람 또한 잘 놀란 것은다는 것에 비유한다.
노루는 예민한 동물이다.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란다. 자신이 뀐 방귀 소리에 놀란 노루처럼 경솔한 사람은 자신 이 하고도 자기가 한 일에 놀 라 허둥지둥한다.
조심하지 않고 경솔한 행동 으로 서두르다 보면 일을 그르 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경솔한 사람은 신뢰 가 가지 않는다. 일을 믿고 맡기지 못한다.

‘경거망동’하면서 서두르는 것보다 침착하게 기다리며 순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 다.

勿令妄動 靜重如山 (물령망동 정중여산)

함부로 가벼이 움직이지 말 라, 고요하고 신중하기를 산 처럼 하라. 즉 태산과 같이 무거이 행동하라는 뜻이다.

명랑,한산 이라는 영화를 보았는가? 이순신장군의 리더십을 볼 수 있다. 나무를 보지않고 숲을 본 것이다.
임진왜란 당시
'옥포해전'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병사들에게
이순신장군께서 하신 말씀이다.

물령망동 정중여산

한산 이라는 영화에서 바다의 성을 쌓아서 적을 물리친다.
어려운 가운데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거북선을 새로이 정비하여
적의 대군을 지혜롭게 물리쳤다.
경거망동 하지않고 큰 숲을 바라본 것이다.

사람이 하지 않을 뿐 못할 일은 없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새로운 출발점이다.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생각 할 때가 있을 것이다.
포기하지 마라!
그 일의 시작이 지금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고난도 행운도 영원하지 않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긍정적으 로 생각하고 반발과 원망하는 마음을 키우지 마라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도착 지점도 크게 달라진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현실이라는 타협에
절대로 흔들리지 마라.
현실과 타협하며 적당히 안주하는 순간, 내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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