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불여목견, 리더들이 명심 해야 할 일
백문불여목견
백 번 귀로 듣는 것이 한 번 눈으로 보는 것만 못하다는 뜻이다. 아무리 많은 것을 들어도 직접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는 뜻이다.
조직의 책임자는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백번 보고를 받는 것보다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책상 행정의 안일함은 조직의 존망 승패를 좌우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백문불여일견은 그 안에 깊은 뜻이 담겨있는 평범한 말이 아니다. 이 말의 어원은 유향이 쓴 설원의 정리 편에 나온다.
이문지불여목견지
목견지불여족천지
족천지불여수변지
귀로 듣는 것은 눈으로 보는 것만 못하다.
눈으로 보는 것은 확인하는 것만 못하다.
발로 확인하는 것은 손으로 직접 실행하는 것만 못하다.
는 원문의 뜻이다.
위나라의 문후가 신하 서문표를 업 땅의 관리하는 사람으로 보내며 특별히 당부한 말로 백문불여일견 바로 이 말이다.
귀로 듣지만 말고 눈으로 보지만 말고 발로 뛰지만 말고 손으로 직접 확인하라는 것이다.
조직의 리더들이 명심하여 새로운 리더들에게도 당부하여 명심 할 필요가 있다.
눈으로 보고 발로 뛰고 손으로 직접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문불여목견
(귀 이 들을 문 아닐 불 같을 여 눈 목 볼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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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움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았다.
필요한 것은 책에서 찾으면서 부족함을 채웠다.
요즘은 기억력이 깜빡한다. 들어도 그때뿐이다. 그래서 기록을 한다.
직접 찾고 축척하는 것이 중요하듯 백번 듣는 것보다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의 중요성을 선인들에게 배운다.
현실에서도 적용할 필요성이 있어 글로 적어 보았다.
오늘도 좋은 일 가득한
행복한 시간 되시고
감사한 일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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