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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한국 문화,한옥의구들장,한국의 전통가옥

by 전통놀이채애현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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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한옥의 구들장, 한국의 전통가옥

한옥(韓屋)은 전통적 한국의 건축 양식으로 재래식 집이다. 조선집(朝鮮-)이라고도 한다. 현대식의 집은 '양옥'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의 전통가옥으로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특징이 있다. 한옥은 바람의 통로가 있어 마루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겨울에는 온돌로 방바닥을 데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은 변모되어 왔는데 현재 가장 많이 선호되는 양식은 조선왕조의 양식을 주로 따른다.

러시아의 전쟁으로 석유 공급이 원활하지 못 한가운데 서양에서는 특히 독일인이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한옥이다. 그중에서도 구들장의 매혹에 빠졌다고 한다.

구들은 한옥의 난방 문화이다. 고래를 설치하여 뜨거운 화기가 고래 위에 덮여 있는 구들장을 뜨겁게 달궈 방바닥 전체를 난방하는 구조로 만든 것의 온돌이다.
아궁이의 땔감으로 짚여진 화기가 구들로 들어가며 방바닥을 따뜻하게 데워지는 것이다.
대구의 모 건물에는 불을 짚이면 장시간 방이 따뜻한 곳도 있다고 한다.
이런 원리로 석유가 원활히 공급되지 못하게 되자 한국의 구들문화에 서양인들이 관심을 가져 인기가 많다고 한다.

한국문화를 알리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옥은 친환경이라서 사람들의 건강도 챙긴다. 아파트나 양옥의 시멘트로 만든 집보다는 한옥에는 흙에서 내뿜는 좋은 공기가 건강을 위하게 된다.

한옥의 장점은 여러 가지이다.
한옥은 친환경적이다.
한옥은 못을 사용하지 않는다.
한옥 자연으로 돌아가는 흙 나무, 돌, 종이, 짚과 같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
한옥은 차단막이라는 처마가 있다.
한옥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한국문화를 알리는 것에 관심을 가지면서 남산 한옥마을에서 전통놀이와 한복체험을 관광객들에게 전하면서 한옥에 일하는 계기가 되었다.
더운 여름 대청마루에 있으면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은 생각나지 않는다. 건강한 바람, 시원한 자연바람을 직접 맛보며 행복한 시간은 추억이 되었다.

우연한 계기에 한옥마을의 인연으로 한옥 연구하는 지인을 통해 한옥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조상들의 지혜가 느껴졌다. 한국의 전통가옥인 한옥에서 노닐고 싶다.
제가 하는 전통놀이를 한옥에서 펼치는 꿈을 가지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날도 있다고 본다.

생각은 사람을 이끄는 것이다. 한국의 문화에 빠지니 한국적인 것만 연결이 된다. 좋은 생각 행복한 생각으로 건강을 챙기며 시간을 할애하려고 한다.
부귀영화도 생각하기 나름이다.
억만금이 있어도 나누고 베풀지 못하면 불쌍한 사람이라 생각이 든다.
돈도 좋다. 그러나 건강은 더 좋다. 건강을 잃으면 돈도 무슨 소용 있을까? 억만장자가 돈으로 병원에서 목숨을 연명하기도 한다. 때가 되면 누구나 돌아간다.

요즘은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간다. 지금까지는 집에 가장이 있어도 자존심이 있어 부단히 열심히 살았다. 스스로 제 몸을 혹사시켰다. 이제는 쉬엄쉬엄 가려는데 과제가 남아 있다. 마무리는 잘하고 싶다.
구들장의 온돌처럼 서서히 데워져 하는 일을 잘 마무리하고 휴식처가 되어주는 안식처를 찾아
전통놀이를 알리며 취미생활도 즐기며 살아가고 싶다.

저도 이제는 나이를 먹나 보다. 노사연의 바람의 가사가 생각난다. 멋지게 익어가고 싶다.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되시고.
좋은 날 이어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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