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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인생을변화시키는법

by 전통놀이채애현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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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객지전부질구,예기의 격언,인생을 변화시키는 법

존객지전부질구(尊客之前不叱狗) -禮記(예기)-

尊客之前不叱狗 
  -禮記(예기)-
높을 존, 손님 객, 갈 지, 앞 전, 아닐 부, 꾸짖을 질, 개 구. 

귀빈 앞에서는 개도 꾸짖지 않는다. 손님의 마음에 거슬리는 일은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 

'손님 접대하는 방법  
하나, 손님의 기분을 잘 살피는 것이다.  방문한 손님이나  고객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이 손님 접대의 기본 예의다.

특히 손님을 모셔놓고 보는 앞에서 아랫사람을  꾸짖거나 훈계한다면 아무리  정당한 행위라도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옛말에 “귀한 손님을 모셔놓고는 개도 꾸짖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손님이 방문했는데, 마당에 있는 개에게 주인이 소리를 지르고 꾸짖는다면 자신에게 욕을 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예기»에 나오는 말이다.

존 객 지 전 부 질 구
尊 客 之 前 不 叱 拘
존귀(尊)한 손님(客) 앞(前)에서는 개(拘)도 꾸짖지(叱) 않(不)는다.

손님 앞에서는 개가 혼날 짓을 해도 손님 앞에서 개를 꾸짖거나 욕을 하면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집에 손님이 방문했을 때 자식을 욕하고 꾸짖는 것 또한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고객을 앞에 두고 직원을 꾸중하고 훈계하는 것 역시 예의가 아니다. 그것은 손님뿐만 아니라 훈계를 받는 자식이나 욕먹는 직원에게도 상처를 주는 일임에 분명하기 때문이다.

훈계는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한다. 시도 때도 없이 소리를 질러대고 욕을 한다면 아무리 그 질책과 훈계가 옳다 해도 제대로 받아들일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세상을 살면서 조심해야 할 것이 참으로 많다. 감정 내키는 대로 표현하며 세상을 산다면 인간관계는 물론 자신의 인생에도 불행한 일이다.

귀한 손님 앞에서는 개도 꾸짖지 않는다. 훈계를 하는 데에도 적절한 때와 장소가 있다는, 인생을 사는 지혜이다'
-3분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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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다운 심성-인
 ‘사람다운 심성’은  다른 사람을 측은히 여기고 그의 인격을 존중하여 자신의 욕망과 충동을 자연스럽게 억제하는 착한 마음씨다. 
 '인'
유교의 '인'은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자연의 모든 생명체에 적용된다.
 인간의 이상적 본질과 속성,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근본적인 가치가 '인'이
다.   仁(인)이라는 심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 '예' 다. 이 예는 공자의 실천에서 나온 말이다.

예기는 
 고대 중국의 예에 관한 기록과 해설을 정리할 때 유교 경전이다.  49편으로 구성됨, 공자는 제자들을 가르치며  예를 실천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초기 전해졌다. 통일신라시대 이후로  관리 등용 시험 필수과목이 되었다.  

예는 인간의 아름다운 덕목이다. 예를 실천하는 것이 습이 되어야 한다.
 타인을 의식하면 부자연스러운 행동이 된다.
예를 포장하지 마라.

필요한 것 & 원하는 것
목표 달성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먼저 나를 이해하는 것이다.
용기는 없는데 신중함으로 포장하지 있지는 않는가?
실행하는 시간은 그릇을 키우는 시간이다.
도움을 준비하는 시간
부자는 넘치는 것을 나눔으로 살 천한다.

일상생활에서 예를 실행하는 사람으로 그릇을 키울 수 있다.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실천하면 좋은 일이 따라온다.
말이 씨가 된다.
생각을 통제하라.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당신에게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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