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자세에서 중요한 것

배움의 자세에서 중요한 것

자왈, 불분 이면, 불계하며
불비어든 불발이니
거일우에 불이삼우반 이어 든 즉불부야 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배우려고 분발하지 않으면, 아는 것이 열리지 아니하며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발표를 하지 못하게 되며, 사물의 한 귀퉁이를 들어 설명했을 때 나머지 세 개의 귀퉁이를 알지 못하면 반복하여 가르칠 수 없게 된다.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다. 하지만 말에게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 는 말이 있다.
하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일을 억지로 시킬 수 없을 때 비유하여하는 말이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성적에 매달려 공부하기보다는 공부에 재미를 느껴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면 누가 공부하라 는 말을 안 해도 자기 스스로 공부가 재미있어하게 된다.

공자는 제자들을 받아들일 때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받아들였다. 그러나 예외가 있었다. 공부에 열의가 없고 아무리 가르쳐도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고 한다.

공부에 있어서 하고 싶어 하는 열의와 마음자세가 중요하다 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결과보다는 열심히 하려는 열의를 가지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배움에 도전, 열의를 갖고 시작한 공부, 만학도들의 삶이다. 더 넓고 더 깊게 공부하고 싶었다.

독서는 기본이다. 공부에 있어 지식 습득도 중요하지만 배움의 태도가 중요하다.
뒤늦은 공부는 자신의 의지 나, 누가 시켜서 시작하기도 한다. 뒤늦게 배우면서 억지 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 배움에 있어 기본이다. 열의를 갖고 열심히 하다 보면 반드시 결과는 있게 된다.

배우려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열의를 갖고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최선을 다할 것이 때문이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