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무상심
성인무상심(聖人無常心) - 도덕경(道德經)
성인이 항상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마음
‘도덕경’에 ‘성인무상심(聖人無常心)’이란 구절이 있다. 성인은 항상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마음, 상심이 없어야 한다는 뜻이다. 상심은 고정된 마음이다.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고집 으로 자신의 생각을 고정시 켜 놓고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배척하고 오로지 자신에게 복종하게 하는 고정 되고 절대적인 마음을 가지면 다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용서할 수 없게 된다.
진정한 리더는 모든 방향으로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 리더는 오직 사람들의 마음 으로 자신의 마음을 삼는 사람이다. 언제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유연성과 다른 사람들의 말을 받아들이는 겸손함을 가진 리더가 되어야 한다.
내 고집과 아집을 버리면 모두를 얻을 수 있다.
聖(성인 성)
人(사람 인)
無(없을 무)
常(항상 상)
心(마음 심)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에서 유래되는 고사성어가 성인무상심(聖人無常心)이다.
성인무상심(聖人無常心) 성인은 항상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마음, 상심(常心)이 없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 고집과 아집을 버리면 많은 이득이 있을 수 있다.
고집과 아집을 버리며 소통 해야 한다. 당신 마음이 내 마음이 되어야 한다.
善者吾善之(선자오선지), 不善者 吾亦善之(불선자 오역선지)
나에게 잘하는 사람에게 잘하고, 나에게 잘못하는 사람에게도 잘하라
信者吾信之(신자오신지), 不信者 吾亦信之(불신자 오역신지)
나를 신뢰하는 사람을 신뢰하고, 나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도 신뢰하라
성인무상심(聖人無常心)’은 노자의 도덕경
성인(聖人)은 항상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마음, 즉 상심이 없어야 한다. 여기서 상심은 고정된 마음, 즉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아집이다. 자신만의 생각을 확고히 하고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배척하면 오로지 자신에게 충성하는 사람만으로 가득차고 말 것이다. 리더는 고집이 없는 사람이다. 리더가 아집과 고집스러운 마음을 가지면 다른 마음을 가진 사람을 용서할 수 없게 된다.
겸손한 마음을 가진 리더가 필요하다.
그들을 이해하고 모두 감싸안을때 조직의 미래는 밝다. 성인은 상심이 없다.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 하는 리더에게 던지는 노자의 쓴소리이다.
내 고집과 아집을 버리면 모두를 얻을 수 있다.
성인무상심
聖人無常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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