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착한사람을돕는다 .

하늘은 착한 사람의 편에 선다.
천도무친天道無親
ㅡ 도덕경

天道無親, 常與善人 천도무친, 상여선인이란?

하늘의 뜻은 편애하는 일 없이 언제나 착한 사람의 편에 선다'는 뜻으로
천도무친(天道無親)
노자 도덕경의 한 구절이다.

하늘의 참된 도는 늘 한결 같이 착하게 살아가는 이들 에게 인을 베푼다고 한다.
(하늘은 착한 사람의 편에 선 다.)
천도무친(天道無親)
-도덕경-

도덕경에서 말하기를 어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오로지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고 한다.
선하게 사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좋은 일이 일어날 뿐 특별히 어떤 사람에게만 복을 주거나 좋은 일이 일어 나게 하는 것은 아니다.

행복과 불행 이란 그저 그 사람이 어떻게 살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특별히 누구를 편애하거나 좋아해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天(하늘 천) 道(길 도)
無(없을 무) 親(친할 친)

히로나카 헤이스케는『학문의 즐거움』이라는 책에서 ‘인연(因緣)’이란 말을 풀이한 것이 있다. “인(因)이라는 것은 내적인 것으로 근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내적인 인에서의 외적인 것이 연(緣)이다. 내적 조건의 인 과 외적 조건인 연 이 결합해서 모든 것이 생겨난다. 모든 것이 해소됨으로써 사라진다는 것이 불교의 인연이다. 다시 말해서 ‘인’이란 사람이 성장하면서 학습하고 실천하면서 스스로 축적해온 경험(내공)과 같다.

그러나 세상에는 인 과 연 이 닿아야 성취할 수 있다. 농부가 열심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는 것이 ‘인’을 쌓는 일이라면 그해 날씨가 충분한 수확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좋아지는 것이 ‘연’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이 노력해도 기대한 만큼 성과를 얻지 못하는 때가 있는데, ‘연’이 닿지 않는다는 말은 이때 할 수 있는 얘기다.

성경에는 달란트와 네가지의 밭에 비유하고 있다.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착하게 성실히 일하면 배가의 삶, 누르고 후히 주신다고 한다.
그러나 게으른 1달란트의 사람은 있는 것도 빼앗아 있는 자에게 준다고 했다.

자신의 일에 충실히 일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살아간다.
인간인 지라 늘 채찍질하며 욕심을 버리려 노력한다.
비움은 채움이다.
후히 주신다고 하니 최선을 다해 열심히 나가려 한다.

아기들은 손에 물건을 쥐고는 다른 것을 잡지 않는다. 내려놓고 다른 것을 잡는다.
비움은 채움을 의미한다.

천도무친
하늘의 도는 특별히 친한 사람이 없다.
상여선인
항상 착하게 사는 사람과 함께 한다.

누군가에게 복을 빈다 고 주는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생긴다는 매우 간단하지만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잘 알려 주는 통찰력 있는 구절이다.

우리는 인생의 여정에서 만나는 불행에 대하여 한 숨을 쉬기도 하고 자신에게 행복과 복을 내려 달라며 신에게 매달리기도 한다 그러나 행복과 불행이란 그저 그 사람이 어떻게 살고 있느냐에 달려 있을 뿐 특별히 누구를 편애 하거나 좋아해서 그렇게 되는것은 아닌 것 같다.

"하늘의 도는 편애함이 없나니 그저 착한 사람편에 설 뿐이다."
늘 가슴 속 깊은 곳에 간직하고 명심 하며 살아야 할 것들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선한 사람은 인상도 다르다.
베푸기를 좋아한다.
성부의 삶을 산다.
성부는 나누어주기를 좋아한다.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성부는 사랑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들에게는 아름다운 향기가 난다.
만리향,천리향처럼 꽃 향기는 없지만 냄새가 나지않는 착한 사람들은 아름다운 향기가 인상에서 품어져 나온다.

인생에서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일어난다.
그것을 어떻게 이겨 내느냐 에 따라 인생의 결과는 달라진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아름다운 향기가 품어라.

모든 것은 지나간다.
긍정적인 생각을 품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당신에게 좋은 일이 눈사태 처럼 일어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