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경계해야할3가지계율

인생에서 지켜야할 3가지 계율,군자 삼계

공자(孔子)는 군자(君子)로서 경계해야 할 인생의 과정에 따라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젊은 시절의 혈기로 색욕(色慾)을 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청년기 남자는 혈기 왕성하여 주최할 수 없기는 하지만, 아직도 불안정하여 자칫 감정에 치우치기 쉽다.

색욕에 쉽게 유혹에 빠져 지키지 못할 경우 괴로워하는 젊은이가 많다. 이 시기에 경계해야 할 것은 색욕뿐만 아니다. 흔히 여색은 술과 함께 온다 하여 주색(酒色)이라 하였다.

두 번째는 나이가 드는 장년기의 다툼이다. 장년기는 청년기보다는 혈기가 안정되었으나 아직도 왕성하여 의욕이 앞선다. 즉 자신감이 넘치는 시기로 상대방과 싸워서 이겨 쾌감을 얻는다.

아직도 인생의 경험이 그다지 풍부하지 않고 판단력 또한 예민하지 못하지만, 자신감에 찬 나머지 남과 경쟁에서 이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그러다 보니 종종 완력으로 대들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

세 번째는 노년기(老年期)의 탐욕이다. 노년기는 인생의 경험도 풍부하다. 따라서 이성적인 판단도 가능하지만, 인생의 황혼기에서 느끼는 회환(悔恨)도 많다.

남은 생애를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시기는 명예도 의리도 아니라 오로지 물질적인 욕구의 탐욕을 경계해야 한다.

이상 공자는 청년기에는 여색을, 장년기에는 완력, 노년기에는 탐욕을 경계하라고 했다. 그러나 이 세 가지가 군자에게만 중요시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음속 깊이 새겨야 할 계(戒)이다.

호색과 명예, 욕심은 인생에서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군자 삼계)

혈기를 자랑하지 말고, 색을 삼가고 경쟁을 삼가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쇠하므로 욕심을 삼가야 한다.

군자삼계
인생에서 시기별로 경계해야 할 일이다. 명심하자.
건강도 챙기고 행복한 시간
자족하면 가능하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