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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인재를 얻기 위한 다섯가지 관찰법, 오시법

by 전통놀이채애현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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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알아보고 인재를 제대로 등용하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국가나 기업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 직책에 맞는 사람을 뽑을 때 보는 것이 학력이나  경력을 중요하게 여기기도 한다.

그 사람의 출신 학교와 지위뿐만 아니라 그가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왔는지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고 채용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요소만으로 단순하게 사람을 뽑았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인재를 얻는데 필요로 하는  다섯 가지 관찰을 해야 한다.
즉  오 시법이다.

이 회의 5가지 사람 보는 법
 五視法(오 시법).
1.居視其所親(거시 기소 친) 평소에 가까운 사람.
2.富視其所與(부시기 소여) 부귀할 때 베푸는 사람.
3.達視其所擧(원시기 소거) 관직에 있을 때 천거하는 사람
4.窮視其所不爲(궁시 기소 불위) 궁할 때 하지 않는 일.
5.貧視其所不取(빈 시기 소 불취) 가난할 때 취하지 않는 것.

평소에 그가 누구와 친하게 지내는 지를 관찰, 
부자가 되어 그가 누구와 나누고 있는지를 관찰, 
높은 자리에 올라 그가 누구를 채용하고 있는지를 관찰, 
어려울 때 그가 어떤 일을 하지 않는지를 관찰하고, 가난할 때 그가 어떤 부정한 물건을 취하지 않는 지를 관찰하는 것이다.

«십팔사략»에는 춘추전국시대 위나라 장군 이극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유용한 다섯 가지 관찰법이 소개되어 있다.
사람을 알아보는 오 시법이다.

居視其所親(거시기소친)
富視其所與(부시기소여)
達視其所擧(원시기소거)
궁시기소불위 
(窮視其所不爲 )
빈시기 소불취
(貧視其所不取)

무릇 사람을 뽑을 때는 눈에 보이는 학력이나 경력보다는 그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의 처지에 맞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는 의미다. 무늬만 보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본질과 진심을 간파하는 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명구이다.

오시법(五視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다섯 가지 관찰법

천리 길을 가봐야 말의 힘을 알 수 있듯이, 사람은 세월이 흘러봐야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다.

인재를 채용할 때는 외적 조건보다는 그 사람의 내면과 본질을 파악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오시법(五視法)
-3분 고전-

실제 적로 기관의 장을 뽑아서 일을 맡김에 있어 자질이 부족하여 기관의 품위를 추락시키는 일도 서슴지 않고 아랫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상사도 보았기 때문이다.

사람을 뽑을 때는 그 사람의 태도를 잘 보아야 한다.
한 기관의 면접에서 사소한 행동으로 면접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사소한 행동으로 면접에 붙을 수 있다. 그 사람 됨됨이를 보는데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내면과 외면을 잘 보아야 한다. 

궁할 때나 부할 때 고위관직에 있을 때  자신을 잘 돌보아야 한다. 겉모습보다는 내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에게 보여주는 사람이 아니라 평소에 마음 가짐을 바르게 행동하면 습관이 들여진다.

누구에게 보여주는 삶이 아니라 내가 삶의 주체가 되기 바란다.
그런 사람은 행동이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이들의 삶은 성실하고
배려심 깊고
끈기와 열정이라는 가치가 있다.

겉모습만이 아닌 내면을 채우면 어떨까?
누구나 채용하고 싶은 인재로 우뚝 설 것이다.

당신에게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하는 일마다 잘 된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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