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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171

택선고집내 안의 가치 택선고집,내 안의 가치, 보석을 찾는 법 택선고집(擇善固執) 擇 가릴 택, 善 착할 선, 固 굳을 고, 執 잡을 집 고(固) 자는 옛 고 '古'자가 큰 네모( 囗 : 나라 국 ) 안에 갇혀있는 글자다. 옛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의 택선고집 택선고집(擇善固執)이란 최선의 답을 선택(善) 택하여 자기의 의견을 굳게 지킨다.’는 뜻이다. 즉 최선을 선택하였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고집스럽게 굳게 지키며 밀고 나간다 라는 뜻으로 착하고 좋은 것을 선택하여 고집스럽게 밀고 나간다는 뜻이다.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는 말씀이 있다. 선한 것을 택하여 굳게 지킨다는 뜻으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이르는 말이다. '誠者.. 2022. 10. 30.
선생이되지말고학생이되어라,불치하문 논어의 격언, 불치하문,선생이 되지 말고 학생이 되라 불치하문 : 아닐 불(不), 부끄럼 치(恥), 아래 하(下), 물을 문(問). ㅡ 자기보다 아래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다. ( 논어(論語)) 춘추(春秋)시대의 위대한 사상가, 정치가, 교육가인 동시에 유가학파(儒家學派)의 시인이 공자(孔子) 다. 공자를 성인(聖人)이라 일컫는다. 공자가 노(魯)나라 군주의 조상제례에 참가하여 시도때 도 없이 모든 일을 다른 사람 에게 자문하자 공자는 예의범절을 잘 몰라 무슨 일이나 물어보는 것으로 알고 그를 조롱했다고 한다. 이를 알게 된 공자가 대답하기를 “모르는 일을 물어볼 때는 알 때까지 물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예의를 알고 직접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그 당시 위(衛.. 2022. 10. 30.
인재를 얻기 위한 다섯가지 관찰법, 오시법 사람을 알아보고 인재를 제대로 등용하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국가나 기업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 직책에 맞는 사람을 뽑을 때 보는 것이 학력이나 경력을 중요하게 여기기도 한다. 그 사람의 출신 학교와 지위뿐만 아니라 그가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왔는지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고 채용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요소만으로 단순하게 사람을 뽑았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인재를 얻는데 필요로 하는 다섯 가지 관찰을 해야 한다. 즉 오 시법이다. 이 회의 5가지 사람 보는 법 五視法(오 시법). 1.居視其所親(거시 기소 친) 평소에 가까운 사람. 2.富視其所與(부시기 소여) 부귀할 때 베푸는 사람. 3.達視其所擧(원시기 소거) 관직에 있을 때 천거하는 사람 4.窮.. 202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