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자신을 던져라 투지망지,손자병법
인생에서 큰 역경과 시련을 겪은 사람들 중에는 리더들이 많다.
망할 수밖에 없는 곳에 자신을 던져라. 아주 위험한 지경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그곳 에는 큰 용기와 더 큰 삶의 의 지가 생겨나서 살아남는다.
投之亡地(투지망지)
"망할 수밖에 없는 곳에 자신을 던져라." 거칠고 험난한 환경, 죽음의 땅에 자신을 던져보면 오히려 그곳에서 죽을 길이 아닌 살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孫子兵法(손자병법)
사지(死地)에 빠진 후에야 살아남을 수 있다. 즉, 위기(危機)와 실패(失敗)의 시련을 겪은 후에 더욱 강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投之亡地 然後存
(투지망지 연후존)
그들을 죽을 땅에 빠지게 한 이후에 살아나게 된다.
陷之死地 然後生
(함지사지 연후생)
그들을 망할 땅에 집어넣은 이후에 생존하게 된다.
망(亡)할 수밖에 없는 곳(地)에 던져진(投) 후(然後)에 생존(存)할 것이다.
죽(死)을 수밖에 없는 곳(地)에 빠진(陷) 후(然後)에 살아(生) 남을 것이다.
참으로 깊은 의미가 있는
문장이다. 사지(死地)와 망지(亡地)에 빠져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면 생존력과 경쟁력이 높아진 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정신적, 육체 적으로 강하게 성장할 토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절박하면 모두가 하나가 되고 형제가 된다
같은 배를 타면 원수도 형제 가 된다. 아무리 파도가 높고 풍랑이 거세게 일어도 절박감 속에서 나오는 생존을 갈망 하는 동류의식이 있다는 것이다
일명 오월동주(吳越同舟)의 화두이다.
거칠고 험난한 척박한 환경 죽음의 땅에 자신을 던져보아 야 한다. 그러면서 오히려 그곳에서 죽을 길이 아니라 살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어려움이 부딪힐 때마다 외치며 살아야 할 철학이다.
고난과 시련의 죽음의 땅에 빠지면 살 길이 보인다
투지만지(投之亡地)
망할 수 밖에 없는 곳에 자신을 던져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인생의 큰 실패를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 크게 되는 경우는 참으로 드물다. 바닥을 쳐보기도 하고
막다른 곳에 가보았기 때문에 웬만한 충격과 공포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 강인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조직도 마찬가지다. 위기에 처하여 처절한 바닥을 경험해 본 조직이 더욱 경쟁력도 생기고 생존율도 높아진다. 그래서 죽을 수밖에 없는 곳에서 더 큰 용기가 나오고 망할 수밖에 없는 곳에서 더 큰 삶의 의지가 생겨날 수 있다.
投之亡地, 然後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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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과 역경 뒤에는 결실이 라는 더 단단한 열매가 열린다.
어려움을 겪어보지 않은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글이다.
아르바이트나 취업을 하면 처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어한다.
힘들수록 잘 참고 인내하다 보면 그 경험은 더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저희 집의 작은 아이가 취업해 힘들어할 때 늘 해준 말이다.
고교시절 아르바이트할 때도 같이 간 친구들은 힘들어 그만두었는데 2년 넘게 다니다 그만둘 때는 그곳의 사업 축소로 그만두게 되었다.
졸업 후 직장에 취업해서도 마찬가지다. 처음 들어간 곳에 업무가 힘이 들어 울면서 그만둔다고 했는데 2년 계약을 넘기고 3년을 다니고 이직을 했다. 작은 아이는 과감하게 사표로 몸을 던졌다
모두가 이같이 하라는 것은 아니다. 그 자리가 정말 아니다고 하면 나올 수도 있다. 병원 내에서 태움이라는 명칭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직원 간의 불통으로 스트레스는 근무의 환경을 나쁘게 하는 독이 된다.
작은 아이의 두 번째 직장에서는 선임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다고 했다. 거기도 대학 병원이라 좋은 직장이 었지만 그때는 퇴사를 권했다. 말로만 들은 것이 가족에게 일어나니 실감이 나지 않았 다. 앞선 동료가 몇 명씩이나 그만둔 상황을 뒤늦게 들은 것이다. 지금은 이직하여 잘 다니고 있다. 그곳이 자신과 맞지 않았을 것이고 경험으로 남았다기에 감사하다.
이와 같이 학교에서만 왕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성인들의 직장에서도 왕따가 있다.
전통놀이를 하면서 놀이에는 왕따가 없어진다고 늘 말한다
직장인들에게도 전통놀이로 소통하여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면 좋겠다.
인성교육에는 전통놀이로 같이 한다.
학생, 군인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인성교육을 받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
인성교육에서 자신을 알고 동료를 이해하며 공동체를 이해할 수 있다.
어려울 때 힘들어하지 말고 주변에 알리면서 가족 같은 일터의 직장이 되면 좋겠다.
위기를 기회로 잡는 것은 선택하는 자의 몫이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고 한다.
우ㅡ러간의 전쟁과 코로나로 경기가 어려워 힘든 시기에 한국에서는 폭우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있다.
모두 어려운 난국을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
고진감래라는 고사성어를 기억하자.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는 뜻으로, 고생(苦生) 끝에 낙이 온다라는 말이 다.
몸을 던져 행동으로 잘 이겨 내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 날은 반드시 온다.
이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삶은 녹록하지 않지만 어떻게 생각하며 사느냐에 따라 행복을 맛볼 수 있다.
나를 태워 나쁜 냄새를 빨아들이는 양초처럼 주변에 좋은 향기를 품기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하고 응원한다.
힘든 시간에 저에게 노크한 전통놀이를 만나면서 한국문화를 전하는 행복한 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영어공부도 도전하지만 쉽지 않다. 그래도 습관을 들이려 고 한다.
전통놀이로 세계를 누비며 여행하는 삶을 꿈꾼다.
생각은 현실이 된다.
행복한 부자
건강한 부자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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