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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예절의 정의와 예절의 본질은 무엇일까?

by 전통놀이채애현 202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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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의 정의와 본질
1. 예절의 정의

예절(예도예禮 마디절節)은 예의
범절의 준말이다.
예절은 생각과 행동이 함께 나타나 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즉  바른 몸 가짐과 바른 마음가짐을 말한다. 남을 배려하고 상대방을 편하게 하 는 것이 예절이다.
또한 예절은 사람답게 살기 위해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것이며, 사람 만이 다듬을 수 있는 정신. 즉 다듬 어진 정신을 형상화하는 것이 예절이다.

예절: 제기에 젖은 음식과 마른 음식을 담을 때 정성껏 준비, 보여지는 것도 있지만 정성을 다하는 것이 예절이다.

즉 예절은 알고 있는 것보다 행동으 로 실천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마음속에 담은 것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 바른 예절이라 하겠다.

예절은 습관, 버릇이다. 무례한 사람을 ‘버릇없다’고 하는데서 찾을 수 있다.

예절은 우리가 약속해 놓은 생활 방 식이다. 하나의 관습(버릇)이 되고 쌓여서 약속으로 된 것처럼, 예절은 일정한 생활문화권에서 오랜 생활 관습을 통해 하나의 생활방법으로 정립되어 관습적으로 행해지는 사회계약적인 생활규범이다.

민족과 나라에 따라 언어가 다르듯 이 예절도 국가와 같은 나라라도  지방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다.

1) 예절의 필요성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게 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2) 예절에서 지켜야 할 덕목
행동은 자연스럽게, 참고 사양하는 마음을 지니고,상황에 맞도록 행동하고 거리개념에 유의한다.

2. 예절의 목적
인간관계의 원만함이다.
인간관계가 원만하려면 서로 상대 방을 맞추거나 이해해야 한다. 이와 같이 인간관계란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므로 내가 먼저 사람다워져야 한다. 사람다움이란 타인을 이해하는  자기관리와 사회인으로 서의 대인관계를 원만함이 있어야 한다.

3. 예절의 실제와 격식
예절에는 실제와 격식이 있다. 부모님을 공경하며 아랫사람을 사랑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예절의 실제이다.
상대방에게 속마음을 전달해 인식시키는 것을 의사소통이라고 한다. 의사소통의 수단에는 크게 언어와 행동의 두 가지가 있다.
우리가 의사를 소통하려면 자기도 할 줄 알고 상대도 알아듣는 소리로 해야 한다.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언어의 격식이다.  격식에 맞지 않는 소리는 백 마디를 하더라도 상대가 알아차 리지 못한다.  그 언어의 격식을 언어예절이라 한다.

행동의 격식은 중요하다. 약속된 행동방식의 의사소통, 그것이 행동의 격식이고 행동의 격식이 곧 행동 예절이다.

마음속에 있는 예절의 실제를 우리 모두가 알아차릴 수 있는 언어와 행동의 지식으로 표현하여 상대방에게 인식시킴으로써 예의 바른생활을 해야겠다.

4.예절의 기능과 본질
스스로 사람다워지려는 자기 관리를 수기라 하고, 남과 어울려 함께 사는 대인관계를 치인이라 한다.
수기는 자기의 안에 있으면서 자기 자신에게 작용하는 기능을 가지는 데 그때의 본질은 정성스러운 것이 고, 치인 하는 예절은 자기의 밖으로 나아가 남에게 활용되는 기능을 가 지는데 그때의 본질은 공경하고 사 랑하는 것이다.

정성이란 자기를 속임이 없는 양심
이고,  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는 인류애이다.
속마음 안에 있는 예절의 마음과 밖으로 나타나는 예절의 행동(언행)
이 일치해야 참 예절 (바른 예절)
이라 할 것이다.
동양에서는 예절이고, 서양에서는 에티켓 또는 매너라고 한다.

정리를 하면
예절은 바른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말하며 인간관계에서 지켜야 할 도 리를 말한다. 예절은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되어야 한다. 예절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서양에서는 매너, 에티켓 이라 한다.
매너는 좋다, 나쁘다로 표현한다.
에티켓 은 누구나 지켜야 할 규칙을 말한다.


① 예절의 본질에 따라 구분하면 정성(誠) 공경(敬) 사랑(愛)으로 나뉜다.
② 예절의 목적에 따라 분류하면
수기, 치인이다.
자기를 바르게(修己)하는 자기 관리와 남을 상대(治人)하는 대인관계로 나누어진다.
참고자료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지역사회교육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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