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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설,설의유래,설의 풍습

by 전통놀이채애현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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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유래
설은  음력 1월 1일, 새로운 해 첫날로 낯설다. 설다는 의미이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 첫 아침을 맞는 명 절이다. 한 해의 최초 명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해의 첫날에 일 년 동안 아무 탈 없이 지내게 해 달라는 바람에서 연 유했다는 견해와 17세기 문헌에는 ‘설’이 ‘나이’, ‘해’를 뜻하는 말로 쓰이기도 하는데 ‘나이를 하나(한 살) 더 먹는 날’의 의미를 가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설이란 말이 설날 이외에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아세(亞歲) 곧, ‘작은설’이라 불리는 동지이다. 동지는 24 절기의 하나이면서 전통명절인 데, 설날 떡국 한 그릇 먹으면 나이 한 살 먹는다고 한다. 동짓날 팥죽 한 그릇 먹으면 나이 한 살 더 먹는다는 말도 있다. 동지를 작은설로 여기는 까닭은 중국의 후한시대에 동지를 세수(歲首)로 삼았기 때문이다. 사실상 24 절기는 동지를 0으 로 한다.


조선시대에도 떡국을 시장에서 팔았다는 내용이 『동국세시기』기록되어 있다. 떡국에는 만두를 빚어 넣기도 한다.

설에는 설빔을 차려입는다. 먹는 음식인 세찬은 차례상에 오르고 명절식으로 먹는다. 세찬에
는 가래떡을 넣어 끓인 떡국 외에 시루떡도 있다. 고사를 지낼 때의 시루떡은 붉은팥시루떡을 쓰지만 차례를 지내는 시루떡은 붉은 껍질을 벗긴 거피를 한 팥을 사용하여 떡을 찐다. 이밖에  강정류 · 식혜 · 수정과 등도 세찬으로 장만한다. 세주는 맑은 청주이며 역시 차례상에 오르고 산뜻한 봄을 맞는다는 의 미에서 차례를 지낸 후 가족들이 함께 마신다.

설음식은 떡국, 강정류, 식혜, 수정과
등이 있다.

떡국
떡국은 양지머리를 푹 고아서 육수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끓인 음식으로 설날에 먹는 절식 중 하나이다. 긴 가래떡과 같이 장수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슷 쓸기는 경제적 풍요도 담겨 있다.

차례 지내기
정월 초하룻날 아침에 각 가정에서 는 음식을 차려놓고 차례를 드리기 도 한다.

세배드리기
설날 차례를 마친 뒤 조부모와 부모와 친인척에게 절하며 새해 인사를 올린다. 세배가 끝나면 차례를 지낸 설음식으로 아침 식사를 한다.


설명절놀이로는 윷놀이, 연날리기,
그네 타기 널뛰기, 투호놀이, 쌍류, 승 경도 등이 있다.

윷놀이
4개의 윷가락을 던지고 그 결과에 따라 말을 사용하여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다. 인원수에 상관없이  즐 길 수 있는 전통놀이 중 하나이다.



이상으로 설의 유래 및 풍습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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