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품격
황소북스
저자 이기주
말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말 잘하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질문을 하면 정확하게 답을 하지 못한다.
말은 쉽게 분석하거나 쉽게 답하는 대상이 아니다. 다만 다양한 부류의 사람을 만나면서 그들만의 인품이 있듯이 말에도 언품이 있음을 깨닫는다.
말은 마음의 소리이다. 품(品)은 입구세개가 모여서 만들어졌다
유비의 진정한 무기는 칼이 아니라 덕이다.
버락오바마의 포용력과 친화력은 그의 큰 장점이다.
말에는 품격이 있다.
내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의 고유한 인향은 어디에서 뿜어져 나오는지 아는가?
바로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긍정적인 생각을 품고 있으면
긍정적인 말을 한다.
귀는 열고 입을 닫으면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아도 발언권을 존중해 주자. 는 버락오바마의 리더십의 원천이라고 한다.
존중은 상대방을 향해 귀를 열어 놓는 것이다.
이청득심
귀를 기울이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바깥이 아니라 안쪽에 있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
그러 다음에 마음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잘 말하기 위해서는 잘 들어야 한다.
삶의 지혜는 듣는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하고 싶은 말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하다 보면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경청
상대는 당신의 입이 아니라 귀를 원할 수도 있다.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도 전통놀이 스터디를 하면서 잘 들어줘서 감사하다.
오랜만에 참석한 선생님들의 생생한 놀이현장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서 감사하다.
나누는 감사를 실천한다.
하시는 일도 잘 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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