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섬중의 한 곳,길리트리왕안,

덕분에 감사한 일상입니다. 숙소에서 준비해 준 아침을 먹고 바다로 go go~
왜냐하면 스노클링하며 바닷 속에 있는 거북이를 보기 위함입니다.

물속에 있는 물고기와 거북이 를 친구 삼아 즐기는 우리 집 큰 공주

바닷속 구경하기  삼매경에 빠져 있다.

물 색깔이 다르다.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며
놀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어느 덧 점심때도 되었고,  큰 공주가 너무 오래 물놀이를 해서  힘도 들 것 같아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coffee&thyme gili trawangan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치킨 아보카드샌드위치랑 선셋스무디볼이다.

치킨 아보카드샌드위치

감자튀김이 짬짤해서 샌드위치의 맛을 더 좋게 했다.

선셋 스무디볼

시원한 선셋 스무디볼은 더위에 갈증을 날려 주었다.

식사 후 디저트로는 당근케이크와 라떼를 시켜 먹었다.

이 지역은 스노클링 후 옷이 젖어도 당연한 듯  젖은 채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생각도 못하지만 이 곳의 문화이다.
저는 적응이 안 되어 수건을 깔고 앉았다.^^
이웃님들은  저처럼 행동 안 하셔도 됩니다. 괜찮으니 편하게 이용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를 먹으며 행복한 점심시간을 가졌다.
오늘도 여유롭게 행복한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웃님들도 행복한 시간 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