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면불가능이 없다, 집중의중요성

정신일도하사불성
(精神一到何事不成),

정신을 한 곳으로 모으면  무슨 일이든 다 이루어질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한 선비가 과거를 보러 길에 날이 저물어, 어느 마 을의 큰 집에 유숙을 청하니 젊은 부인 혼자 사는 집이었습니다. 남편은 일흔이 넘은  퇴재상(退宰相)인데 후사가 없자 열아홉 살인 이 부인을 설득하여 씨받이를 하게 된 것이라고 자기를 소개하고 는, 이 가문의 후사(後嗣)를 이어 준다면 결초보은 (結草報恩): 그 은혜는 죽어도 잊지 않겠다는 말)
하겠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에 선비는 퇴재상과 부인의 생년월일시를 
묻고 지성이면 감천이라면서, 좋은 일이 반듯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고는 “큰 장닭에 인삼을 넣고 정성껏 삼계탕을 다려서 퇴재상께 드리고 
인시(寅時: 새벽 03~05시)에 재상과 동침하면 반드시 옥동자를 낳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선비는 필묵(筆墨)을 가져와서 원차 인간종(願借人間種) 이란 글씨옆에 난기천상안
(難欺天上眼: 하늘의 눈을 속이기는 어렵다는 말)이라는 글씨를 써주었습니다.
이 글을 읽은, 퇴재상은 하늘을 속이려 했던 자기의 처사를 크게 뉘우쳤습니다.

선비가 떠났다는 말을 들고 다음날 부지런히 상경(上京) 하여 임금님을 배알 하여, 비단 보자기를 풀
어 선비가 쓴 치마의 글귀를 임금님께 보여드리면 서 글의 사연을 설명하고 이번 과거시험은, 별과 (別科)를 먼저 보게 해서 제세경륜(세상을 구할 만
한 역량이 있는 사람)의 능력을 갖춘 이 사람을 꼭
뽑고 난 뒤에 본과(本科) 시험을 보도록  건의를 했
습니다.

과거 시험날, 선비가 과거시험장에 들어가니
‘원차인간종(願借人間種)’이라는  다섯 글자의 시제가 문제로 나왔습니다.
선비는 일필휘지(글씨를 단숨에 죽 내려씀)로,  ‘난기천상안’ 즉 "하늘의 눈을 속일 수 없다"란 글 을 써서 가장 먼저 올렸습니다

곧바로 합격해서 어전(御前)으로 불림을 받고 임금님을 배알(拜謁)하게 되었습니다

임금님이 퇴재상에게 이 글을 전한 이유가 무엇이 냐고 묻자, 선비는 "중국의 이광 장군이 온 정신과 힘을 다한, 활로 호랑이를 잡으려 쏜 화살이  바위
를 꿰뚫은 고사"를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퇴재
상의 부부도 온 정신을 집중하면 그런 기적이 일어날 것을 확신한 것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임금은 정신일도하사불성이란 이 말에 감동해 선비에게 장원급제의 홍패(牌)를 내렸고, 퇴재상의 부인에게는 효열부 교지(敎旨)를 내렸다고 하보니 다. 세월이 흘러 퇴재상의 부인은 예언대로 옥동자를 낳았으며 얼마 후에는 딸을 낳 았습니다. 선비는 그 후 예측한 대로 나라의 훌륭 한 인재가 되었습니다.

정신일도하사불성
(精神一到何事不成),
옛날 한 장수가 한 마리의 개미가 보리 한 알을 물 고 담벼락을 오르려다가 예순아홉 번을 떨어지더 니  일흔 번째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보고 패장 이 던 그 장수는 용기를 얻어 전장에 나가 다시 싸워 승리를 하고 영웅이 되었다고 합니다.
위 글의 출처가 정확치 않으므로 밝히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옛날이야기를 전하고져 하는 것은 포기하지 않고 정도로 정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것과 은혜를 입었으면 보은을 반듯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고자는 일이 있으면 포기하지 마세요. 끈기 있게 도전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
다. 생각은 당신의 미래입니다.
이웃님들 좋은 생각만 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더위로 힘든 날이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상상하면 현실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