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가 넣어둔 과일이 발효되면서 술이 되어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것이 식초다. 식초의 어원은 최초의 식초가 포도주에서 만들어져 시다는 뜻의 aigre에 포도주를 의미하는 vin이 결합한 단어 vinegar이다.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은 인체의 부신피질호르몬의 원료로 살균과 해독작용을 하며, 식초에 들어있는 풍부한 유기산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등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웰빙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식초는 비만을 예방하고 체중 감소 효과가 있다
식초의 구연산과 아미노산 성분, 체내 노폐물 배출과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자극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 비만을 예방하고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알칼리성 육류 섭취가 많은 사람은 산성 식초를 섭취함으로써 다이어트 효과와 더불어 체질 개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식초의 초산, 구연산 성분이 장의 활동을 좋게 해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 개선과 피부 트러블 완화시킨다. 식초의 유기산은 장을 청소하고 통변을 좋게 해 변비를 개선하고, 변비가 해결되면 피부트러블이나 알레르기성 피부 문제가 완화될 수 있다.
동의보감에는 음식의 독을 없앤다고 했다. 식품을 살균하고 해독하여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여름철뿐만 아니라 일교차가 커 온도차가 심한 환절기, 봄, 가을에도 식중독의 주의가 필요하다.
식초는 지방화합물의 합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혈관에 이물질이 쌓여 혈관을 좁히거나 두껍게 하는 동맥경화증과 고혈압 등과 같은 혈관성 질환 예방에 좋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샘표 회장님의 식초사랑을 알고 계시나요?
식초는 인류 최초의 조미료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건강식품이기도 하다. 미국의 장수지역에서는 식초에 꿀을 타서 마시기도 한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식초를 소금 대신 간을 한다고 한다. 식초의 90%는 물로 구성된 어 있고, 나머지 10% 에는 구연산 성분이 들어 있다. 이 구연산은 식초의 핵심 성분이 다. 몸에 쌓인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 준다.
식초는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게 된 건 샘표의 고 박승복 회장 덕분이다. 박 회장은 식초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갖고 우리나라에 식초 산업에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박 회장이 식초를 알린 계기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찬 강연(2005년 10월)에서 ‘투명경영’을 주제로 강연을 하던 자리였다고 한다. 박 회장은 80분 강연이 지루할 것 같아 경영강의 후반부에 식초이야기를 하였다고 한다. 식초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아, 그 이후 방송과 언론에서는 식초의 효능을 집중 조명했고 소비자 들도 식초에 대한 관심이 달아오르게 되었다.
식초의 유기산은 피로해소와 노화방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로 건강한 다이어트의 비법으로 식초를 활용하고 있다. 잃어버린 활력을 찾게 한다. 식초는 음식물의 소화 대사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체내에 쌓인 독소 및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젊음과 건강을 지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식초는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헬리코박터균 등 위 건강에 해로운 균을 죽이고, 포만감 이 증가되어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식초 복용법
1회에 식초 18cc(소주잔으로
1/3 정도)에 냉수에 묽게 타서
식후에 하루 3번 복용한다.
(54cc를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신다.)
공복에는 속이 쓰리거나 소화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반드시 식후에 복용하길 권한다.
식초는 사과식초가 좋으며, 홍초나 흑초는 식초 성분이 35% 정도로 양을 늘려 사용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홍초가 마시기에 더 편했다.
아무리 식초가 피부미용,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 갈까요? 피부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 않는 다. 건성이 되어 피부가 늙어 간다
물 부족은 만병에 근원이 된다. 나이가 들면 물먹는 것도 힘이 든다고 한다.
억지로 라도 물을 자주 마시 는 습관을 들려야 한다.
모든 건강과 질병은 식생활 습관과 평소 생활습관이 90%이다.
상온(常溫)의 물만 잘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진다.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는데 체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 기초대사량 은 12%씩 떨어진다.
냉수는 체내 산화를 촉진 시 켜 노화를 촉진한다.
식초의 효능을 알아보고 건강도 챙기지만 몸에 이상이 생기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받기를 권장한다.
'사회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을짓는사람,기본에충실하는사람 (30) | 2023.02.23 |
---|---|
닭과꿀벌의삶이주는교훈 (29) | 2023.02.18 |
인생의좌우명,오늘일을내일로미루지말자,건강한생활습관들이는법 (46) | 2023.02.10 |
복을불러오는좋은말이주는효과 (9) | 2023.02.08 |
좋은결과를얻는방법,향기나는삶 (25) | 2023.0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