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 나쁜말, 정중한 말의 힘
평소에 말의 힘을 새기면서 생활하지 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질 때가 있다. 상대방과 대화 중에 의도치 않게 상대 방이 잘 못 받아 들 일 때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는지요?
여러분은 평상시에 어떤 말을 자주 사용 하실까요?ㅇㅇ죽겠다, 괜찮아 잘 되고 있어, 칭찬하는 말
자신이 어떤 말을 자주 쓰는지 알고 계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자주 쓰는 말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하는 말을 녹음하는 것입니다. 녹음을 하면 평상시에 자주 쓰는 말 내일 알 수 있고 좋지 않은 버튼은 고칠 수 있습니다.
내가 평소에서는 사용하는 말이 악재가 되는 말을 사용하지 않으시나요?
바빠 죽겠다.
힘들어 죽겠다.
그런데 정말 바쁜 사람들은 이런 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끊임없이 움직이면서도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들 본인은 결코 바빠 죽겠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바빠 죽겠다 는 말은 업무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바쁘다고 말하면 나는 바쁘다는 상태를 뇌가 판단해서 정신적으로 여유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나쁜 스트레스가 여유가 있을 공간에 쌓이기 쉽습니다. 그래 서 허둥대거나 실수를 할 가능성이 많아 지므로 업무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바빠 죽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움츠린 형상처럼 곤두선 가시와 같아 보입니다.
때로는 그 말 자체를 방패로 삼고 있습니다. 당신은 바쁘다, 스스로 성장의 한계를 지어버리는 꼴이 됩니다 나는 바쁜 사람이다.라는 기분과 만족감에 젖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성장을 멈춥니다.
현실 앞에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도 바빠 죽겠다는 말은 입에 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바쁠 때일수록 여유를 갖고 냉정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의식적으로 괜찮아!
조금만 힘내자!
바쁘지만 잘 되고 있어!
바쁘지만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휴식을 취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여야 한다. 감동을 표출해야 한다. 쉽지는 않다. 처음에는 부끄러워 입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반복적 습관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긍정적인 말로 감동을 표출하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삶의 여유와 힘을 준다. 자존감도 향상된다.
좋았어! 바로 그거야! 훌륭해! 잘했어! 대단해! 멋져!
실제로 저는 강의에 적용시킨다. 일부러 아닌 그냥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말을 해준다. 자존감이 낮아진 아이들에게 칭찬을 많이 해준다. 결혼이주여성 가정의 아이가 활동에 참여를 하는데 집중도가 높지 않고 산만한 아이가 있었다. 학교에서 선생님도 아이에게 늘 혼이 나는 아이다. 수업에서 또 혼자 놀고 잘 따라 하지 않았다. 지긋이 앉아서 자리에서 듣지도 못했다.
상황에 맞게 칭찬해 주었을 뿐인데 아이가 달라졌다. 같이 놀이를 하며 호응해 줬다. 그는 수업 중에 재미없다고 말을 했다. 장시간 엉덩이 붙이는 것이 힘든 찬구였다. 산만한 친구라기보다 독창적인 아이라고 해야 한다.
다른 친구들은 잘 듣고 있는데 그 아이만 다르다. 그래 서 기분을 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참여하고 싶을 때 같이 하저고 했다. 칭찬해 주니 아이가 함께 옆에 와서 혼자 놀이했다. 그런 친구에게 다가가서 같이 놀아도 주며 기분을 맞추어 주었다. 하교 시간이 되어 엄마가 데리러 오셨다. 그런데 가방을 엄마에게 맡기고 다시 더 놀고 싶다고 돌아왔다. 이 정도로 칭찬 은 고래도 춤춘다는 말이 있다.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하자. 아이의 성격이 많이 좋아질 것이다. 아이는 어깨가 올라간 듯하다. 칭찬을 많이 하여 사람을 살리자. 이 친구는 세계 리더도 될 수 있다.
성인들도 마천 가지다. 주변에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특히 윗사람들은 외롭다. 칭찬에 인색하지 말기를 바란다. 모든 일에 솔선수범 하자. 직장의 분위기가 달 가질 것이다.
어이,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칭찬해 말을 많이 하라. 스스로에게 해도 좋다.
부정적인 입버릇은 좋지 않다.
예를 들면 심심해 죽겠다. 더워 죽겠다. 배불러 죽겠다 짜증 나 죽겠다. 신경 쓰여 죽겠다. 지겨워 죽겠다. 등
부정적인 말은 나쁜 기운을 끌어들인다
스트레스가 가득 쌓이지 않도록 스스로를 다독여 봅시다.
괜찮아! 잘 되고 있어! 조금만 힘내!
바빠도 짬짬이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자신을 다독여야 한다.
바쁠 때 있을 때일수록 열심히 자신에게 긍정의 주문
을 외우면서 미소를 지어 봅시다
바쁘다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와 같아서 스스로의 성장 한계를 지어버리는 꼴이 된다. 이것이 지속되면 조금 더 발전하고 나아지고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나기 어렵다.
저도 평소에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아이 가 엄마는 매일 바쁘대라고 말할 정도였다. 강의 준비로 실제적으로 바쁘기도 했지만 바쁘다는 말 뿐이었 다. 발전하고 나아지는 방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바쁘다=잘하고 있다=충분해 로 말을 사용하지만 모르고 은연중에 계속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 다.
부정적인 언어? 바빠 죽겠다는 말을 많이 사용, 그냥 일상이 바쁘다 보니 내뱉어지는 말이 버릇이 되기도 했다. 혹시 여러분 중에도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바빠 죽겠다.
바빠 죽겠다는 말을 반복하면 신경이 날카롭고 정신이 없어져서 예민 해 질 수 있다. 바쁠 때일수록 자신에게 긍정의 주문을 왜 우면 어떨까요?
잘했어!
점점 좋아지고 있어!
당신에게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자신에게 긍정의 주문을 외치면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세요
상대방과 소통하고 싶으나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 타인에게 오해를 풀어 달라고 말해야 할 때, 저 같으면 답답하지만 현실을 인지하고 먼저 사과를 한다. 오해를 풀려고 시간 낭비하지 않는다.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에게 오해를 풀려면 당장은 변명으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정중한 말의 위력
정중한 말은 부하 직원에게까지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누구나 말투가 상냥하고 정중하게 말하 는 사람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
자신이 상사라고 생각하면 자신도 모르 게 난폭한 말을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분 자신이 부하직원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난폭한 말 거만한 행동 명령을 하면 '네 알겠습니다'라는 말이 쉽게 나와 기꺼이 따르고 싶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고 싶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누군가 저에게 난폭한 말투로 명령하는 하듯이 '해'라고 말해 도 안 하고 싶어 진다. 이유는 불쾌한 사람이 하는 말은 더 듣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나쁜 말이 나오려면 침을 한번 삼켜 보자. 침묵이 때로는 금 이 될 수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마스크를 쓴 것처럼 잠시 입을 막아 보면 어떨까? 싸울 때도 한 사람이 침묵하고 참으면 싸움이 되지 않는 것과 같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박수가 쳐지는 이치와 같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형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의 유형일까? 부탁하는 어조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예를 들면 '해'라고 바로 말하기보다 해 줄 수 있어? 해 줄 수 있겠습니까? 와 같이 부탁하는 어조로 말하는 사람이다 '빨리 가서 확인해' 보다는 '확인해 줄 수 있겠습니까?(있으실까요?)'라고 한다.
미국 가톨릭대학교 루이스 패러다이스(L. V. Paradise) - 상스러운 말 & 고운 말 사용자 비교 실험에서 어 떤 인상을 느꼈는지 물어보았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며 그런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싶어 한다. 고 했다.
한글날 특집으로 말에 관련된 실험이 있다.
고운 말 나쁜 말의 밥 실험이다.
밥을 실험한 결과를 기억하는가?
좋은 말을 한 밥은 곰팡 색이 검지 않았다. 그런데 다른 쪽의 밥의 병에 나쁜 말을 하고 3주 후 보니 검은색 곰팡이가 폈다. 단지 말투만 바꿨는데 밥도 나쁜 말을 싫어한다.
하물며 인간은 어떠하겠는가? 당연히 싫어한다. 평상시에 어떤 말을 하는지 는 얼굴에도 나타난다.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의 표정은 온화하다. 그런데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은 인상도 험악하다.
우리는 사람 살리는 말을 많이 해야 한 다. 칭찬을 하면 칭찬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사람은 누구나 같은 인격체이다. 서로 험담하는 사람이 아니라 서로 칭찬을 해주며 웃게 만드는 사람이 멋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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