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에서 채움이 성공,무사성사, 도덕경

비움에서 채움이다.무사성사, 도덕경

나를 버리면 결국 나를 얻는다. 성공은 비움에서 채움이다.무사성사, 도덕경

인생의 성공을 추구하다 보면 자신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해치거나 재산을 잃기도 한다. 욕심이 화를 부른다. 저는 내려놓음을 택했다.

바쁜 강의로 지쳐 있는 저를 비우니 저만의 일을 찾을 수 있었다. 저에게 맞는 강의는 전통놀이였다. 놀이하면서 억지로 채우려 하지 않았다. 있는 그대로를 청강생 둘에게 보여주며 놀았다. 모르는 것은 솔직히 말하고 다음에 찾아보고 알려주는 방식을 택했다.

진솔하게 자신을 보여주니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동안 저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일을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여러 강의를 하려고 밤을 새우며 자료를 찾고 강의안을 준비했다. 그러기를 반복하니, 얼마나 몸이 상했으면 이명이 생겼을까?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닌데 지친 몸은 저에게 독이 되었다.

제에게 미안하다. 그리고 참아줘서 감사하다. 지금에라도 돌어서 찾은 길이 감사하다. 저에게 맞는 일을 찾아 헤매다 이제야 전통놀이를 찾아 정상궤도에 진입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제는 나침반의 위치를 찾아 직진 코스로 갈 수 있어 감사하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성공을 향해 용맹스럽게 정진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도 있다. 성실과 근면성으로 성공을 이루는 방법도 있다.
저는 성실함과 근면성이 성공에 이르는 방범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에도 성공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성공의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역발상의 철학이 있다. 바로 노자의 도덕경 무사 성사의 철학이다.

나의 사사로운 마음을 버리면 오히려 사사로운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도덕경에 담긴 구절의 논리는 참으로 간단하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사사로운 자신의 마음과 의도를 버리라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고자 의도했던 것이 아니라 마음을 비우고 열심 히 생활하다 보니 지금의 성공한 모습이 되었다는 것이 다. 물론 겸손으로 표현한 말 일 수 있지만 결국 성공을 향한 의도적인 노력보다 자신을 비우고 지금의 일을 충실히 즐기며 살다 보니 어느 순간에 성공이 다가왔다 는 것이다.

노자는 성공에 대한 의식을 버릴 때 오히려 성공이 다가온다는 말을 이렇게 표현한다.
성인후기 신이 신선 외기 신이 신존
비인기무사아고능성기사
聖人後其 身而 身先 外其 身而 身存
非以其無私我故能成其私
성인은 자신의 몸을 뒤로 하려 하지만 어느덧 몸은 앞에 있게 되고 내 몸을 밖으로 하려 하지만 어느덧 몸은 중앙에 들어와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나를 버렸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그러므로 나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세상 속에서의 성공은 내가 반드시 무엇을 하려고 해서 이루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을 낮추고 마음을 비 우고, 성공에 대한 지나친 의도나 집착을 버리고, 묵묵 히 지금의 나에게 몰입하고 열중하다 보면 결국 성공은 다가온다는 것이다.

무사 성사無私成私
나를 버린 자가 결국 나를 얻으리라는 역발상의 철학이다.

3분 고전 참고

세상사는 억지로 안된다. 학자는 일을 찾고 열심 히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저도 일을 하면서 윗사람과 상처도 받으며 지금에 여기까지 왔다. 저의 부족함을 알고 채웠다.
상처가 저를 여기까지 오게 했다. 욕심을 버리고 한 우물을 판 것이 여기까지 왔다. 물론 혼자서는 힘들었다. 무엇보다 충고를 아끼지 않는 사랑하는 가족과 식구 같은 강사들 그리고 지인들 덕분이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한국문화, 전통놀이의 한우물을 파며 걸어간다.
위기가 기회이다.
성공은 비우면 찾아온다. 억지로는 힘들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책을 멘토 삼아 부족한 점을 채우면 어떨까?
책 속에 길이 있고 답이 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다. 시간, 지식, 체력, 물질 등을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이다.
또한 무엇을 비우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질 것이다.
인생이란 그렇게 채우면서 비운다.' 그러한 삶에서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길이 인생이다.
- 에릭 시노웨이,메릴 미도우의《하워드의 선물 》중에서 -

오늘도 배운다.
역행자의 저자인 자청은
2시간 책을 읽고, 2시간 쓰기를 하고 생각하라고 한다. 처음 시작이 어렵지만 습관들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정답은 근면과 성실성이다.
당신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성공은 자신의 몫이다.
비움과 채움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삶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과 부를 갖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부와 행복을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일까? 자신의 욕구가 만족해 하는 상태에 들어섰을 때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욕구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매슬로우는 욕구를 5단계로 말하고 있다.그의 이론에 따르면 욕구는 가장 밑에는 생리적 욕구를 시작으로 해서 안전의 욕구, 사회적 욕구, 존경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욕구는  기본적으로 채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하지만 욕구가 채워져 해결되었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나는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 내가 원하는 목표들로 정했다. 이것들은 모두 인간의 욕구와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욕구의 만족, 불만족 또한 행복의 전제가 아니다. 행복은  비움에서 올수도 있고, 채움에서 나올 수 있다. 비움은 나눔을 뜻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채워진 나를 비움으로 자신의 성장과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비워진 나는 또 채움으로 행복해 질 수 있다. 이런것 들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나를 비우고 채우는 시간이 행복한 삶의 동력자가 되기를 바란다.

당신에게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비움과 채움은  성공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과 같다.
그러면 어느샌가
성공은 다가온다.
무사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