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고전65 홀로있을때자신을속이지않으면좋으점 홀로 있을 때도 자신을 속이지 마라, 독처무자기,해동소학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을 속이 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의 하나이다. 다른 사람이 지켜보는 곳은 아무래도 다른 사람의 눈과 귀를 의식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조심하고 경계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혼자 있을 때는 느슨해져 마음이 풀릴 수밖에 없다. 옛 선현들은 혼자 있는 곳에서 더욱 삼가하는 것이 기본 철학이었다. 조선 명종 때 문신인 임권은 혼자 있을때 있을 때 자신을 속이지 않는 삶을 철학으로 가지고 있었다. 해동소학에 인용된 인권 선생의 인생의 화두는 독처무자기이다 독처무자기 홀로 있는 곳에서 자신을 속이지 마라. 는 뜻깊은 인생철학이다. 대학 에서는 나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무자 기를 신독이라고 정의한다. 홀로 .. 2022. 12. 7. 무엇이든꼭하게만드는비법 무엇이든 꼭 하게 만드는 비법 형제지간의충고도조심히 해야 한다,형제이이,논어 가정의 화목은 삶의 행복이 된다. 가화만사성,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형통하여 잘 된다 는 뜻이다. 부모 자식 간의 화목도 중요 하다. 형제자매간의 화목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같은 피를 나누었지만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피를 나눈 가족, 혈연으로 가깝지만 먼 사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형제자매간의 화목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삶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초석이 된다. 논어에는 형제간의 화목한 모습을 형제 이어라고 표현했다. 형 제 이이의 '이'는 화목한 모습이다. 형제간의 단합된 모습 화목한 모습을 표면 한 글이 형제 이 어 이다. 퇴계 언행록에는 퇴계 이황 선생은 형제간의 화합을 위해 충고하는 것을 조심하라고 .. 2022. 12. 7. 좋은생각하면일어나는일 아침의 근심에 무너지지 마라, 일조 지환,맹자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근심은 생기기 마련이다. 한국 사람들은 근심 속에 살아간다고 말해도 틀린 말은 아 니다. 근심이 지나치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바로 화를 부른다는 것이다. 근심이 깊어지면 분노가 일어나고 주변 사람들까지 원망하게 된다. 더 큰 일은 적개심으로 인해 결코 해서는 안될 충동적인 행동을 일으키게 된다. 맹자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근심 중에 어느 날 잠깐 아침에 왔다가 사라지는 근심을 일조 지완이라고 했다. 어느 날 아침 나를 힘들고 어렵게 만들다가 시 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근심을 뜻하는 말이다. 물질적 욕구, 불화, 불만이나 주변 사 말들로 인해 잠깐 나를 흔들고 지나가 는 근심이지 인생의 근본적인 근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일조.. 2022. 12. 6. 지나친즐거움으로인해 해로운점 즐거움이 지나치면 음란해 질 수 있다 즐거움이 지나쳐서 음란해지면 안 된다. 낙이불음, 논어 인간의 감정 중에는 기쁨과 슬픔을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다. 때로는 세상 고민에 혼자 빠진 듯 고독한 생각을 하 게 한다. 기쁨과 슬픔은 교대로 밀려온다. 인생에서 두 박자의 감정으로 슬픔이 지나치면 상처가 되고 기쁨이 지나치면 음란해진 질 수 있다. 내 몸과 마음을 상처 내지 않게 하는 것이 애락哀樂을 관리하는 인간의 지 혜다. 논어에는 기쁨과 슬픔의 중용에 대해 공자가 언급한 내용이 있다. 낙이불음樂而不淫 애이불상哀而不傷 기뻐하라, 그러나 그 기쁨이 너무 넘쳐서 음란한 즐거움으로 발전되어서는 안 된다. 슬퍼하라 그러나 그 슬픔이 너무 지나쳐 마음에 상처가 되어서는 안 된다. 기쁨이 지나치면 음란에 빠지거나 슬.. 2022. 12. 6.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