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1 비움이날마다채우는이유 도를 닦는 것은 날마다 비우는 방법이다. 비움은 날마다 채우는 것이다 채우는 것만큼 어려운 것은 비우는 일이다. 비우고 버리 는 것이 채우고 있는 것 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 노자의 도덕경의 버림의 미학은 채움의 사회질서에 대한 새로운 가치 혁신이었다. 배움의 목표는 날마다 새로운 것을 채우는 것이다. 도의 목표는 날마다 이미 가 지고 있는 것을 버리는 것이다. 날마다 버리는 것이 진정 도를 행하는 방법 이다. 버리고 버리다 보면 끝내 무위의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다. 강요, 명령, 간섭의 리더십 보다는 무위의 리더십이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가치의 혁신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위도일손( 도덕경)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설계를 한다. 비우며 채우려고 한다. 내가 가진 고집과 편견을 버리 고.. 2023.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