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삭1 쌍륙,악삭,보드게임 재미와 중독성이 있는 쌍륙 쌍륙은 윷놀이처럼 두 사람 또는 두 편으로 나뉘어 겨루는 놀이다. 주사위 두 개를 굴려 나오는 수에 따라 쌍륙판(雙六板ㆍ말판)에 놓인 말(馬)을 옮겨가며 하는 일종의 보드게임으로 실내오락의 하나이다. 주사위 두 개를 던져 가장 큰 수인 6이 나오는 것을 일컬어 놀이의 이름을 ‘쌍륙(雙六ㆍ雙陸)’ 또는 ‘상륙(象陸)’이라 하였다. 한자로 ‘雙陸(쌍륙)’으로도 표기하며, 다듬은 나무(말)를 쥐고 논다고 하여 ‘악삭(握槊)’이라고도 불렸다. 유래 쌍륙은 두 사람이 놀이판의 각각 15개의 말을 가지고 두 개의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에 따라 말을 움직여 자신의 말을 모두 말판에서 먼저 내보내는 가를 겨루는 놀이다. 백제 시대에 '악삭'이 유행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매우 오래된 놀이임을 짐.. 2023.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