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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2

원칙과 도리를 지키는 사람,덕을 베푸는사람 원칙과 도리를 지키는 사람,덕을 베푸는 사람과 아름다운 동행 익불석숙(弋不射宿) 논어 ‘도(道)’를 아는 사냥꾼은 잠자는 새를 쏘지 않는다. ‘익불석숙(弋不射宿)’이란 ‘논어’에 나오는 구절이다. ‘활을 쏠 때 잠자고 있는 새를 쏘아서는 안된다’는 뜻으로 새를 잡아도 무방비 상태인 졸고 있는 새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사냥꾼의 자세이 다. 원칙과 도리를 저버리면 서까지 이익을 추구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평범한 일이지만 거기에 맞는 도리와 원칙이 있다는 것이다 결과가 제 아무리 좋아도 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그 결과를 결코 인정하지 않는 것은 진정 정의와 원칙이 살아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세상이 혼탁해도 모두가 같을 수는 없다. 원칙과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은 있다. 잠자고 있는 무방비상태의 새는 .. 2022. 11. 2.
인생을변화시키는법 존객지전부질구,예기의 격언,인생을 변화시키는 법 존객지전부질구(尊客之前不叱狗) -禮記(예기)- 尊客之前不叱狗 -禮記(예기)- 높을 존, 손님 객, 갈 지, 앞 전, 아닐 부, 꾸짖을 질, 개 구. 귀빈 앞에서는 개도 꾸짖지 않는다. 손님의 마음에 거슬리는 일은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 '손님 접대하는 방법 하나, 손님의 기분을 잘 살피는 것이다. 방문한 손님이나 고객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이 손님 접대의 기본 예의다. 특히 손님을 모셔놓고 보는 앞에서 아랫사람을 꾸짖거나 훈계한다면 아무리 정당한 행위라도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옛말에 “귀한 손님을 모셔놓고는 개도 꾸짖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손님이 방문했는데, .. 202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