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1 덕담을하는이유 새해 첫날서로 주고받는 인사가 무엇일까요? 덕담 덕담’의 사전적 의미는 곧은 마음을 행하는 덕(德), 담소를 나누는 담(談)의 단어이다. 서로 잘 되기를 기원하는 세시풍속 중의 하나가 덕담이다. 가족, 일가친척이나 친구 간에 서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고받는 말이다. '세시풍속의 하나로 새해가 되었을 때 친지가 서로 만나서 해가 바뀌는 인사를 주고받고, 이어서 생자(生子)·득관(得官)·치부 (致富) 등 상대방이 잘 되기를 비는 말로 악담(惡談)과 반대 가 된다. 상대가 반가워할 말을 들려주는 것이 원칙이다.' 최남선(崔南善)은 ‘이제 그렇게 돼라.’고 축원해 주는 것이 아니라, ‘벌써 그렇게 되셨다니 고맙습니다.’라고 단정해서 경하하는 것이 덕담의 특색이라고 하였다. 예를 들면, “금년에는 부자가.. 2023.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