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협룍1 닭과꿀벌의삶이주는교훈 닭과 꿀벌의 삶에서 얻는 교훈 요즘은 도시에서 보기 드물 지만 예전에 집에서 닭을 키 운 적이 있다. 아이들이 어릴 적이라 정서적으로는 도움이 되었지만 이웃에게는 불편을 드린듯하여 죄송하다. 그러나 가끔 토종닭을 사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그러면 비싼 값을 받지는 못하지만 몇 마리는 이웃에게 드린 추억이 있다. 새벽을 울리는 닭은 부지런 한가보다 그런데 왜 닭대가리라고 표현할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기억력이 좋지 못해 어리석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다. 닭들은 새벽이 되면 꼬끼오하며 운다. 그날은 아직 새벽 이 되기 전인데 닭들이 울었 다. 그것도 비명을 질러가며 말이다. 놀란 주인은 닭장으로 달려 갔다. 그런데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기가 막혔다. 그동안 주인이 키운 600마리의 닭이 모두 죽어 있었.. 2023.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