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26 자연의원리를인간이배워야하는이유 사랑이란 이름으로 간섭하지 말라.(도덕경(道德經)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상대 방을 간섭하고 자신의 의도를 강요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상대방에 대한 나의 간섭과 강요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면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행동으로 옮겨지게 되는 것이죠. 노자의 도덕경에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간섭하지 말라고 하면서 천지불인 (天地不仁)이라는 개념을 제시 한다. ‘하늘(天)과 땅(地)은 어질지 (仁) 않다(不)’는 말로 저 하늘 과 땅은 그 안에 존재하는 모 든 만물에 대하여 사랑이란 이름으로 간섭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하늘이 비를 내리고, 계절을 바꾸는 것이 어떤 사 랑의 목적으로 하는 행위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저 때가 되면 비가 내리고, 계절이 바 뀌는 것이 자연의 당연한 이 치일 뿐, 어떤 인간 에 대한 .. 2022. 12. 27. 위대한사랑,존중과배려 위대한 사랑, 존중과 배려 사랑은 위대한가? 부모 자식, 부부사랑, 가족사랑, 형제 자매간의 사랑, 이웃사랑 등 모든 사랑은 위대하다고 아름 답다. 상대방을 생각하고 존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는 장자에 우화가 나온다. 장자는 말(馬)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육사의 예를 들며 이야기한다. 말을 사랑하는 사육사, 자신의 말을 지극히 사랑하는 사육사는 말의 오줌은 큰 조개로 만든 그릇 에 담아처리 했고 말의 똥도 광주리에 받아낼 정도로 지극 정성을 쏟았다. 어느 날 말에 모기가 붙어서 사육사는 모기를 잡으려고 말을 내리 쳤다. 말은 사육사 가 자신이 미워서 등을 때리 는 줄 잘못 알고 발로 차 주인 의 가슴과 머리에 큰 상처를 내었다. 자신을 향한 사육사 의 사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 2022. 12. 13. 외어기모,시경,득도다조(得道多助) , 맹자의격언,감사생활 코로나 펜데믹, 엔데믹의 풍토병,실외 마스크 벗기,외어기모,시경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팬데믹이 엔데믹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한국이 예방접종이 잘 되어 치명률을 줄여서 이제는 풍토병이 될 것이라는 보도 이다 지금도 예방접종으로 치명률을 낮추어 감기증상처럼 가볍게 지나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제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 조정안에 대해 중대본부의 발표가 나서 5월2일 월요일 부터 시행하고 있다. 단 예외 조항도 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개개인의 자율적 상황에 맞게 하게 했다. 아직은 이러다고 본다. 되도록이면 마스크는 서서히 벗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 건강은 스스로 지키고 안전이 중요하다 유증상 고위험군, 다수모임자리 는거리 유지가 지속적어려운 경우는 마스크 착용이 적극 권고 사항.. 2022. 12. 8. 일방적인사랑,평범한삶,효,인간의도리 일방적인사랑,인간의도리 애마지도,장자,사랑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다. 사랑은 위대하다고 한다.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사랑을 실천 해야 한다는 내용은 장자에 나온다. 장자는 말을 사랑하 고 아끼는 사육사의 예를 들 기도 한다.(3분 고전 73쪽) 의유소지이애유소망 가불신야 (사육사의 사랑하는 ) 뜻은 지극하였지만 사랑의 방식이 잘못되었다. 그러니 사랑을 할 때 신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사랑이 아무리 지극해도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면 일방적인 사랑이 된 다. 무조건 상대를 사랑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닐 수 있다. 부모의 사랑은 무조건 적 사랑이다. 자식들은 부모님의 은혜에 미치지는 못하겠지만 자식된 도리로 부모님을 공경하며 가족간의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 2022. 12. 8.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