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8 인생에서할일과하지말아야하는일 人生草露 (인생초로) 한서 소무전에 나오는 말이다. 인생은 "풀초(草) 이슬로(露)" 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의미다.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초롱초롱 맺힌 이슬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도덕경의 노자는 세상을 살면서 버려야 할 몇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1. 驕氣 (교기)이다. 내가 최고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2. 多慾 (다욕)이다 내 마음에 담을 수 없을 만큼의 지나친 욕심을 버려야 한다. 3. 態色 (태색)이다. 잘난 척하려는 얼굴 표정을 버려야 한다. 4. 淫志 (음지)이다. 모든 것을 내 뜻대로 해 보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우리의 삶은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이 잠깐왔다 간다. 짧은 인생에서 이런 것들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우리의 마음을 방황하게 하고 번민에서 벗.. 2022. 11. 26. 부의평범한진리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고 싶어한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돈을 벌기위해 어떻게 행동해야는 지를 알면 돈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공통적인 일 중 하나가 돈을 쫓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먼저 성실한 자세로 일을 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와 신뢰를 소중히 여겼다보다는 사람을 얻고자 힘 썼다는것이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점이다. 돈을 열심히 쫒는다고해서 저절로 돈이 벌리고 모아지는 것은 아니다. 돈은 자연스럽 게 따라 와야 하는 것 같다. 옛날부터 돈을 벌기에 앞서 사람의 마음을 먼저 얻어야 한다고 했다. 덕본재말(德本財末) 덕이 근본이고 재물이 말단이라는 의미이다. 삶을 영위하는.. 2022. 11. 7. 원칙과 도리를 지키는 사람,덕을 베푸는사람 원칙과 도리를 지키는 사람,덕을 베푸는 사람과 아름다운 동행 익불석숙(弋不射宿) 논어 ‘도(道)’를 아는 사냥꾼은 잠자는 새를 쏘지 않는다. ‘익불석숙(弋不射宿)’이란 ‘논어’에 나오는 구절이다. ‘활을 쏠 때 잠자고 있는 새를 쏘아서는 안된다’는 뜻으로 새를 잡아도 무방비 상태인 졸고 있는 새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사냥꾼의 자세이 다. 원칙과 도리를 저버리면 서까지 이익을 추구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평범한 일이지만 거기에 맞는 도리와 원칙이 있다는 것이다 결과가 제 아무리 좋아도 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그 결과를 결코 인정하지 않는 것은 진정 정의와 원칙이 살아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세상이 혼탁해도 모두가 같을 수는 없다. 원칙과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은 있다. 잠자고 있는 무방비상태의 새는 .. 2022. 11. 2. 내면의아름다움 내면의 아름다움, 믿음과 존경 上: 위 상 德: 덕 덕 不: 아닐 불 德: 덕 덕 소박하고 성실함의 의미로 천박(淺薄)이나 부화(浮華)와는 거리가 먼 개념 내면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상덕부덕 리더는 고유의 덕을 잃지 않고, 새롭고 조화로운 기운을 이룰 수 있도록 부단히 덕을 쌓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허례허식은 피하고 결실이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허식과 화려한 곳이나 부류에 끼어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경박한 것은 버리고, 무위와 무상의 덕, 인, 의, 예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上德不德,是以有德;下德不失德,是以無德 老子 위대한 겉으로 비춰지는 모습이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上德不德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 중에 는 만남이 거듭되고 세월이 지날수록 별 볼일 없는 사람 임.. 2022. 10. 3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