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청년바보의사1 행복한청지기의삶 바보 의사 청년, 청지기의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그가 떠나간 후에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책 제목은 «그 청년 바보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으로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을까?’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습니다.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 2023.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