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욕3 3초의 여유가 미소를 보내는 이유 3초의 비밀 누에고치는 열흘만 살다가 집을 버린다. *제비는 6개월만 살다가 버린다. *까치는 1년을 살다가 집을 버린 다. 그런데 누에들은 집을 지을 때 자신의 창자에서 실을 뽑아 집을 짓는다. 제비들은 집을 지을 때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어 집을 짓고, 까치는 나무나 볏짚을 물어 오는 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 줄 모르고 집을 짓는다. 날짐승과 곤충들은 이렇게 혼신 을 다해 집을 지어도 시절이 바뀌 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 간 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떤가? 삶의 끝나는 날까지 움켜쥐고 있다가 마지막에는 빈손으로 떠나게 된다. 돈(화폐)은 사람을 위해 만들었 는데 사람들이 돈에 집착하다 보 니 돈의 노예가 되고 있다. 옷은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있는데 너무 비싼 옷을 입다보니, 내가 옷.. 2024. 10. 11. 인생의중요한철학 인생의 중요한 철학,과욕,맹자격언 욕심을 줄이면 행복이 커진다. 과욕 (寡欲), 맹자(孟子) 맹자(孟子) 진심하(盡心下) 35장 맹자왈 양심(孟子曰養心) 1절 “마음을 수양하는 데는 욕심을 줄이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그 사람됨이 욕심이 적으면 비록 선한 마음을 보존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이 적을 것이며, 그 사람됨이 욕심이 많으 면 비록 선한 마음을 보존하 고 있더라도 그것이 적을 것이다.” -맹자- 맹자왈(孟子曰) 양심 (養心)이 막선어과욕(莫善於寡欲)하니 기위인야과욕(其爲人也寡欲)이면 수유불존언자 (雖有不存焉者)라도 과의(寡矣) 오 기위인야다욕(其爲人也多欲)이면 수유존언자(雖有存焉者)라도 과의(寡矣) 니라 사람의 욕심이 넘치지 않고 적절하면 약이 되지만 지나치면 인생을 망치는 독(해).. 2022. 11. 10. 자연의가르침에순응하는법 자연의 가르침에 순응하라! 청산(靑山)은 말없이 살라하지만, 장애를 가진 사람이 아니고는 어찌 말없이 살 수 있겠는가? 이 말은 불필요한 말을 삼가라는 뜻이다. 하늘(天)은 비우는 법을 말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데 어찌다 다 비울 수 있겠는가? 비우라는 것은 꼭 필요한 것만 담으라는 것이다. 바람(風)은 막힘없이 사는 법을 전하지만 어찌 바람처럼 살 수 있겠는 가? 맞서서 싸울 일이 있으면 피하라는 것이다. 구름(雲)은 덧없이 살라고 말 하지만, 어찌 사는데 덧없이 살 수 있겠는가? 이 말은 남에게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것이다. 물(水)은 낮추며 사는 법을 가르친다. 그러나 어찌 낮게만 살 수 있겠는가? 높이 오르는 일이 있다 해도 오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살아라는 뜻이다. 태양(太陽).. 2022.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