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7 위기속에힘을발휘하는사람 위기 속에 힘을 발휘하는 사람 세월이 추워져 봐야 잣나무와 소나무가 가장 늦게 시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논어) 이 구절은 평소 여름철에는 모든 나무가 무성하고 푸름을 뽐내어서 추운 겨울이 되어야 그 나무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다는 뜻이다. 푸름을 뽐내며 잎이 무성해 던 나무들도 겨울이 되면 그 잎이 떨어지는데 잣나무와 소나무는 여름의 푸른 나무속에 보이지 않아도 추운 겨울을 견디며 푸르름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 또한 어려움을 당해 봐 야 옥석이 가려진다. 어려운 상황을 견뎌내는 사람이 진정 생존력이 강한 사람이다. 나를 먼저 알아가고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 꾸준함으로 승부를 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사시사철 소나무의 푸르름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을 하다 보면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발.. 2022. 11. 9. 세상과자신을변화시키는방법,중용 세상과 자신을 변화 시키는 탁월한 방법,중용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시키고 至誠無息(지성무식) 지극한 정성은 쉬지 않는 것이다. 정성과 성실이란 뜻을 가진 ‘성(誠)’ 중용(中庸)에 나오는 말을 아래와 같이 정의한다. 첫째, 성실함은 자신의 완성을 통하여 남을 완성시키는 것이다. 둘째, 성실함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정성을 들이는 참된 것이다. 셋째, 최고의 성실함은 무식(無息) 한 것이다. 요즘 시대에 필요한 중요한 태도를 하나 고른다면 정성을 다한다는 뜻의 ‘성(誠)’이다. 리더들 사이에서도 회사의 발전과 자기 성장에 이 ‘성실’이 있었다고 한다. 근로자들의 성실함에는 부품 하나라도 정성을 다해 관리하고 성실하게 조이고 마무리하는 태도에 있다. 조직의 리더는 소명의.. 2022. 11. 9. 단오의 풍습과 놀이 단오의 풍습과 전통놀이 우리나라 4대 명절은 설날, 단오, 추석, 한식이 있다. 그중의 하나인 음력 5월 5일이 단오를 소개한다. 월과 일이 모두 홀수이면서 같은 숫자가 되는 날은 생기가 넘치므로 양기가 넘치는 좋은 날이라 하여 대개는 명절로 정하고 이 날을 즐겨 왔다. 단오의 '단(端)'자는 첫 번째를 뜻하는 글자이다. '오(午)'는 다섯을 뜻한다. 단오는 '초닷새(음력 5월 5일)'를 칭한다. 아울러 이 시기는 파종이 끝나는 때와 맞물려, 새로 지은 한 해 농사가 잘 되기를 기원하는 날이기도 했다. 요즘은 단오를 명절로 생각하지 않지만 옛날에는 4대 명절 중의 하나로 할 만큼 큰 명절로 여겼다. 강릉단오제는 2005년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인류구전 및 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되었다. 유.. 2022. 11. 9. 실천하는자가되라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일과를 마치고 제주도 여행겸 강의를 왔다. 바쁜 일상을 접고 제주도에서 쉬고 싶어서이다.라고 해야 맞을 듯^^ 논문에 집중해야는데 삼천포로 빠진다. 하지만 내년까지 마무리를 목표로 2023년 박사논문 쓰고 졸업한다. 모든 삶의 주인공은 자신이다. 모든 삶의 문제는 자신의 생각을 변화시켜야 문제를 풀 수 있다.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같은 상황이라도 반응이 다르 다. 반응은 나의 인식이자 나의 존재이다. 일상의 관심사를 내가 어떻게 반응했는가? 관찰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일상생활에서의 반응을 관찰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응을 바꾸면 새로운 반응들이 나타나게 된다. 보고 듣는 자가 되지 말고 실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당신은 무한한 가치를 가진 사람이다. 가난한 사.. 2022. 11. 8.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