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여행에서 행복한 순간
비엔나에서는 무엇이 유명할까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하루를 보 내며 커피와 사과파이도 맛보았다.
비엔나에는 유명한 커피가 있다.
비엔나커피는 오스트리아 수도 빈(독일어로 Wien, 영어로 비엔나 Vienna)의 이름에서 유래한 커피로 3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다. 비엔나커피는 아메리카노에 하얀 휘핑크림이나 생크림을 얹은 커피로 정식 이름은 아인슈패너커피
(Einspanner Coffee)다.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옛 마부들이 한 손으로 고삐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커피를 마신 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이 커피는 하나의 커피에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비엔나에서 가서 대표 커피를 직접 먹어보니 우리의 익숙한 맛과 다름을 느꼈다.
차가운 생크림의 부드러움은 있으 나 단맛이 없는 에스프레소 커피의 연한 맛이라고 할까요? 계속 마시니 부드러운 맛이 느껴졌는데 이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피와 생크림이 서로 어우러져 나는 맛 같았다.
한 잔의 커피에서 세 가지 이상의 맛을 느끼는 방법
따뜻한 커피와 차가운 생크림의 맛 이 따로 또 같이 조화를 이루는 것도 특징이다. 여러 가지 맛을 충분히 즐 기기 위해 스푼으로 젓지 않고 그대로 마셔야 한다고 해서 그냥 마셨다.
우리가 흔히 비엔나커피라고 지칭하는 것을 원래 아인슈패너 (Einspanner)나 멜란지 (Melange) 등이 대표적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프란치스카너, 뷔너 멜랑즈, 마리아테레지아 등 많은 종 류의 비엔나커피가 존재한다고 한다.
비엔나는 건물도 아름다웠다.
빈 국립 오페라 극장은 예술과 문화 가 풍요로운 이 도시의 자부심 중 하 나이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을 방 분할 때 반드시 가봐야 할 곳 중의 하나이다. 가족여행의 기회가 있어 가족들과 구경할 수 있어 감사했다.
음악의 도시로 잘 알려진 오스트리아 빈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도시이다. 세계적인 음악가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하이든, 브람스 등이 이곳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하였다고 한다.
오스트리아 빈 여행을 하다 보면 심심치 않게 클래식 음악들이 거리에서 들려오며,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 빈 국립 오페라 극장이 있다.
1860년대의 역사를 지녔지만 여전 히 그 당시처럼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다.
유럽여행에서 느낀 점은 건물이 웅 장하고 아름답다는 것이다. 비엔나는 가을 정취를 느끼는 것 같 이 멀리서 보면 한 폭의 그림 같은 느낌이었다. 계속 머물고 싶은 곳 중 의 한 곳이다. 이국의 아름다운 정취 를 마음에 담고 올 수 있어 감사하다
가족 덕분에 오늘도 여행의 묘미를 되돌리며 글로 남긴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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