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23장,지극히정성을들이면좋은점

당신은 목표가 있는가?
꿈을 가진 사람은 젊은 삶을 산다. 건강하게 산다. 왜냐하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꿈을 이루는데 시간이 걸리는데도 이유가 있다.
태산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영화 '역린'에서 나왔던 중용 23장.
저는 중용 23장을 통해 저를 돌아보게 되었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 생육하고 번성하고 싶다.
저는 믿는 자로서 제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싶다.


영화 '역린'에서 정조 역의 현빈이 신하들에게 중용 23장을 외울 수 있냐고 시험할 때 상책이 중용의 구절을 외우게 된다. 역린을 보면서 작은 일도 무시하 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됨을 깨달았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는 것이다.
정성을 들이면 나를 변하게 된다.

중용 23장
其次(기차)는 致曲 曲能有誠(치곡 곡능유성)이니
誠則形(성즉형)하고
形則著(형즉저)하고
著則明(저즉명)하고
明則動(명즉동)하고
動則變(동즉변)하고 變則化(변즉화)니
唯天下至誠(유천하지성)이아 爲能化(위능화) 니라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직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청의 책 '역행자'가 떠오른다.
2시간의 실천을 꾸준히 하라고 한다.
2시간씩 독서, 글쓰기를 실천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저도 다시 글쓰기를 실천하려 한다.
지금 쓰는 것을 활용하여 실천한다.
실행에 옮기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짬짬이 쓰는 글이 모이면 책으로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의 내용은 무엇이든 상관이 없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원하는 것을 써야 한다.
자신의 경험이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처음으로 쓰는 사림은 쉽지 않을 수 있다.
작은 것이 모여 태산을 만든다.
직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된다.
시작이 중요하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습관이 중요하다.
하다 말면 안 한 만 못하지만
작심삼일이 되지 않더라도
다시 시작하면 된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해 목표를 다짐하며
계획을 세우고 비전을 제시한다.
그러나 그 계획이 어떤 이는 작심삼일이 되지 못한다. 금연을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어떤 이는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여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자기 의지이다.
누가 시켜서 되기보다는 자신의 의지가 성공에 이르게 한다. 그리고 습관이 중요하다.


1시간이 모여 24시간의 하루가 된다.
모든 것은 그냥은 되지 않는다.
때가 있는 것이다.
누구는 글을 잘 쓰는데 나는 글쓰기는 재주가 없어 안될 것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 또한 글쓰기에 꽝이고, 책 읽기를 하면 바로 눈꺼풀 이 무거운 사람이었다. 저 또한 책이 수면제인 사람 중 의 한 사람이었다. 그런 제가 어떻게 책을 쓰고 1인 작가가 되었을까?
그것은 꼭 이루려고 하는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간절함이 저의 꿈인 1인 작가의 목표를 이루게 한 것이 다.  처음에는 공저로 시작했다. 여러분들도 어려우면 여러 명이 함께 쓰는 공저도 좋다.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간절히 원하라. 그리고 실행에 옮기다 보면 언젠가는 꼭 이루어지게 된다.
간절히 원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목표를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되고, 정성을 들이면 목표를 이루고 성취하게 된다.
노력하는 자는 따라가지 못한다.
천하의 큰 일도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정성, 꾸준함이 있어야 한다


작은 정성이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중용에서는  지극한 정성을 들이고  쉬지 않는 것’이라 하였다.  지극한 정성도 꾸준함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쉬지 않고 꾸준히 할 때 그 결과를 이루고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꾸준히 하는 사람 앞에는 누구도 못 당한다.
지성무식(至誠無息)

많은 사람들이 아인슈타인을 천재라 부르지만  정작 그는 말했다. ‘나는 똑똑한 것이 아니라 단지 문제를 쉬지 않고 꾸준히 연구할 뿐이다.’고 말이다. 에디슨은 한 번도 아닌 무려 2000번의 실패에도 꾸준히 연구하였기 때문에 발명왕이 되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높은 덕목은 꾸준함이라 하겠다.
여러분들도 신년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계획, 목표를 실행에 옮겨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반드시 결과는 있기 마련이다.
저는 토끼와 거북이의 동화를 좋아한다.
당신은 어떤 동물을 좋아하는가? 처음에는 토끼가 정상에 빨리 도착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결말은  어떤가? 토끼가 아닌 거북이가 승리를 이끌었 다. 당연히 빨리 가는 토끼가 승리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변화가 생겼을까요?
정답은 게으름과 꾸준함의 결과이다.
끈기 있게 실천하는 꾸준함은 승리의 비결이 된다.
나는 글쓰기에 제주가 없다?
나는 시간이 없다. 모르면 투자해야 한다.
먼저 책을 통해 모방하라.
책만 읽지 말고 읽은 내용을 글로 표현하면 더 좋다.
자청의 역행자라는 책에도 나오는 비법이다.
2시간이 길다면 짬짬이 시간을 쪼개서 하면 된다.
저는 영어단어를 외워야 하는데 안돼서 화장실에 책을 두고 짬짬이 외우고 있다.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끈기는 누구도 이길 사람이 없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속담을 기억하라.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하게 된다.
당신은 충분히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데 당신 또한 못할 이유는 없다.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할 수 있다.
l can do it!
정상은 정복하는 자의 것이다.
새해는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 목표를 이르는 사람이 되시길 바라고 소망합니다.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