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지족불욕

만족하는 것을 알면 치욕을 당하지 않는다,지족불욕知足不辱 도덕경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만족하며 사는 일이다. 지위가 높고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이라도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면 불행한 사람이 수밖에 없다 지위가가 낮아도 적은 돈을 가진 사람이 현실에 만족하고 산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만족을 알고 욕심에 그쳐야 한다 는 것을 알면 평생 후회 없이 살 수 있을 것이다.

노자의 도덕경 에는 명예와 돈에 대한 집착에 관한 경고가 있다.
'명여신숙친
신여화숙다
심애 필대비
다장필후망
명예와 내 몸 중 어떤 것이 더 가까이 해야 할 것인가
몸과 제물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너무 인색하면 그만큼 반드시 내 인생은 낭비 될 것이며
많이 모으면 그만큼 반드시 크게 잃을 것이다.

명예와 돈에 너무 집착하면 반드시 크게 잃을 것이라는 노자의 경고이다. 권력과 출세의 위해 몸을 받쳐 눈앞 성과는 얻을 수 있겠지만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세상을 마칠 수 있다. 가련한 인자의 이야기는 역사 속에 많이 등장한다. 그래서 노자는 지족불욕 지지불태라고 강조한다.

지족불욕
만족을 알면 치우기 없을 것이다.
지지불태
거쳐야 할 것을 알면 인생이 위태롭지 않을 것이다 싶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화두이다. 지적과 지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할 인생의 화두이다.'(3분고전 102쪽~103쪽)

만족을 알고 어디에서 고쳐야 하는지를 알면 인생이 위태롭지 않다.
지족불욕知足不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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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침은 금물
욕심이 과하면 안된다는 말을 깊이 새긴다.
넘쳐나도 부족해도 안되는 적당한 상태를 갖는다는 것이 싶지는 않지만 현재 보다는 조금은 풍족한 삶을 기대한다.
몸을 생각하지않고 일하던 옛날이 추억이다. 그로인해 부족한 글이지만 책까지 내게 되었다.
넘치는 것은 나눔을 갖는다. 흘러보내려고 한다.
비움은 채움이다.
나누면 좋은 일이 생긴다.
건강을 생각하며 적당히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산다.
남편이 저를 두고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라고 한다.
모두가 가족 덕분이다.
현재 일에 감사하며 성실히 꿈을 향해 도전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 납니다.

지족불욕知足不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