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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상

고난과역경에도감사하는 삶

by 전통놀이채애현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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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역경에 감사하는 나는 전통놀이 강사입니다. 채애현강사

일상이 재미가 없고 힘이 드시나요? 제가 한때는 그런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전통놀이와 세계 놀이를 할 수 있었을 까요?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평범한 강사가 전통놀이 자격증 과정과 교사 연수까지 진행한다?
사실입니다.

저도 힘든 강사 시절이 있었습니다. 강의 준비를 위해 날발을 세운적도 한두 번이 아닙니다. 주중에는 강의 주말에는 자격증 과정을 열다 보니 늘 피곤은 쌓였습니다. 어느 날은 피곤하여 대상포진 초기 증상까지 왔습니다.

이제 어렵고 힘든 시간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행복한 전통놀이 강사입니다. 통놀이와 세계놀이는 물론이 고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하는 대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실함 그것도 맞겠지요. 그보다 더 큰 해답이 있습니다.

저는 강의를 듣고 배우는 과정에서 배 움만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늘 마음속에 나도 저 사람처럼 강사가 되겠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저는 전문대학을 시작으로 대학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사회복지학과에 지금은 고인이 되신 고 김상곤 교수 님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저의 롤 모 델이셨습니다. 비슷한 연배의 그분을 보면서 나도 교수가 될 거야!라는 꿈을 가졌습니다.

배움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제 모교에서 강사로 강의 하면서 강사로 갔는 일은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생각을 생각에 두지 않고 실천을 했습니다.

고졸이라는 저의 콤플렉스는 자존감을 낮게 했지만 학력 콤플렉스는 저를 더 성장하게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학원 석사과정을 공부하면서 같은 동기가 잘 나가는 강사이기에 부러웠 습니다. 질투심도 생기고 나는 뭐야라는 질책도 했습니다. 동기는 성인들 앞에서 기업 강의를 하는데 나는 뭐야! 나는 어린 학생들 앞에서 강사료도 적게 받으며 자존감도 떨어졌습니다.

한편으로는 나는 이제 시작 이잖아! 괜찮아!
너도 잘 할 수 있어! 라며 자신을 다독이기도 했습니다.

처음 강의 시연에서 두 근반 세 근반 두려워하며 앞에선 강의가 나의 경험이 되었습 니다. 동료의 부러운 기업 강의는 저의 채찍이 되었고, 저의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배우기만 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동료인 이미정 대 표 님의 소개로 거액 50만 원을 투자하여 딴 웃음 자격증은
지금의 저를 세워줬습니다. 투자를 해야 뭔가 나온다는 것을 압니다.

남들은 전통놀이 자격증을 5만원, 30만원에 취득했지만 저는 100만원이나 넘는 돈을 자격증취득에 투자를 했습니다. 배움에도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필요한 것에는  실천했습니다. 그랬기에 지금 다른 삶을 걸으며 사람을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힘든 시절을 있었기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쉬운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습관을 들이 다 보니 이제는 늘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독서, 블로그 쓰기, 강의, 논문 준비하기, 집안일 하기 등
작은 아이가 제게 묻습니다. 엄마는 일이 몇 개야? 학교에서 엄마 직업 적는 란에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서 묻기도 했습니다.

대학원에서 배우는 것과 강의하는데 도움을 받고 자 또 배움을 택했습니다.
처음은 누구나 어렵습니다. 저는 어린 이 집을 운영하면서 늘 만나는 사람은 어린 유아들과 학부모들은 상대한 사람이었습니다. 남들 앞에 서지 않던 제가 대중들 앞에서 강의하는 것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콩닥콩닥 가슴도 목소리 도 떨렸습니다. 그런 제가 지금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강의를 합니다.

S사에 근무하면서 직장에서 동아리 회장까지 했지만 말주변은 여전히 없었습니다. 그런 내가 강사가 되겠다 는 것을 외치면서 유아들과 지내다 우 연하 학부모인 관장님의 소개로 결혼이 민자들을 만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세계 놀이까지 하고 있습니다.

꿈은 꾸기만 하면 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돈의 속성 저자인 김승효 회장도 글로 쓰고 말하라고 합니다.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중요 요인이기도 합니다.

저도 꿈을 꾸지만 않고 기록했습니다.
기록하고 외쳤습니다.
나는 강사가 될 거야!
나는 박사과정 공부한다.
나는 해외 가서 강의한다.

이렇게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일은 기록하며 알리고 외쳤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저는 하나씩 이루고 있습니다.
생각을 생각만 하지 않고 실천을 하니 다.

이제는 부도 갖기를 원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나는 100억 부자 된다.
나는 건강하고 행복하다.
나는 부자다.
나는 고택에서 한국문화를 전하며 전통놀이한다.
나는 내 소유주 건물주 된다.
나는 박사과정 졸업한다. 등
내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쓰고, 생각한 것을 행동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처음 강사의 길은 너무도 힘들었습니 다. 빈 깡통이 요란하다고 하지요.
저는 머리에 든 지식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에서 늘 침묵을 지키는 사람, 늘 청취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제는 떨림도 없이 강의를 할까요? 그것은 10년이라는 시간의 흐름이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저의 멘토입니다. 저는 책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저희 집에는 어릴 때 아이들이 보던 만화책도 있습니다. 나누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이유는 고택에서 한국문화를 전할 때 비치하려 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 안에 든 지식이 없다 보니 책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이야깃거리가 없었습니다. 늘 대답만 하는 사람, 듣기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면서 그들의 마음을 읽어 줍니다. 상담이 석사에서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었는데 결혼이주여 성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강사과정에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읽으며 놀다 보니 배우는 사람들이 놀이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그들은 휴식시간에도 배움의 열정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제가 전통놀이, 세계 놀이를 가르쳐 는 이유입니다. 2008년 결혼이 주여성 들은 지금도 연락을 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감사하지요.
저를 믿어주고 따라주셔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결혼이 주여성들과 만나면서 시 어머 님들이 하시는 말씀 을 기억합니다.
선생님은 좋은 일 하시네요?
복 받을 겁니다라고 늘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여러분들도 소망하시는 일을 쓰고 외치며 실천해 보세요.
당신에게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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