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시간을견디는방법

힘든시간을견디는방법, 물의 철학,영과후진,맹자

흐르는 물 처럼 자신을 낮추고 기초 부터 튼튼히 하라, 힘든시간을 견디는 법, 물의 철학 미래는 잘 된다.영과후진,맹자

영과후진(盈科後進)

가뭄으로 농작물이 목말라하고 채소도 성장에 힘들어한다. 더운 날씨에 채소 들은 녹아든다. 상추, 오이 등 야채들이 금값이다. 경기도 어려운 시기지만 성실하게 하다 보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더위에 농부도 상인도 모두 힘들어한다. 어려울수록 잘 이겨내 시고 좋은 일 가득하기 바란다.

비가 내려 농작물에 단비가 되어 대지를 적시면 감사하겠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건강하게 더위도 잘 이기시 길 바란다.

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물은 흐르다가 자신을 낮춘다. 흐르는 물이 웅덩이를 만나면 웅덩이를 먼저 채우고 나서 다시 흘러간다.

인생사를 물에 비유하기도 한다. 물은 밤낮을 쉬지 않고 흐른다ㅡ논어

학문에 비교할 때는 헛된 명성을 추구하지 않고 기초부터 튼튼하게 닦아야 한다 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무슨 일이 든 지 기본적인 것을 먼저 행한 한 뒤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 다는 것을 비 유하는 말입니다.

공자는 끊임없이 자신을 수양하는 자 세를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물에 비유하였습니다.

“흐르는 물은 웅덩이를 채우지 않으면 흘러가지 않는다.” 맹자 진심편에 나오는 말로 영과후진(盈科後進)입니다.
웅덩이를 채운 뒤에 나아간다는 말입니 다.

물이 흐르다가 웅덩이를 만나면 물은 웅덩이를 가득 채우고 나서 흘러넘친 뒤에야 비로소 다시 흐르게 된다. 갈길이 바쁘다고 웅덩이를 건너뛰고서 흘러 가거나 절반만 채우고 흘러가지 않는다. 흐르는 물은 웅덩이를 만나면 채운 다음에 흘러가는 것이다.

인간사를 ‘물(水)’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물은 자신을 낮추고 아래로 흐르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이 ‘도덕경’을 통해 알 수 있는 노자의 물의 철학이다. 물은 흘러갈 때 무리하지 않는다. 비록 물에 대한 비유이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이 기도 하다.

인생을 살다가 어려움을 만나거나 힘든 상황을 맞이하면 함부로 나아가지 않고 차분하게 그 상황을 기다리고 겪 어냄으로써 힘을 쌓은 다음 비로소 새 로운 길로 나아가는 철학이다.

‘영과후진(盈科後進)’, 어려운 상황을 만났을 때 한 번쯤 되새겨볼 만한 물의 철학은 공부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단계를 넘어야 한다. 남들보다 빨리 앞서려는 욕심으 로 단계를 건너뛰면 성급함이 역효과를 내면서 오히려 일도 공부도 망치게 될 수 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과 같이 흐르는 물도 웅덩이가 있으면 바로 흐르지 않는 것과 같다.


盈(찰 영) 科(웅덩이 과)
後(뒤 후) 進(나아갈 진)

샘(泉)이 깊은(原) 물은 끝없이 용솟 음(混) 친다. 밤낮(晝夜)을 쉬지(舍) 않고(不) 흐를 수 있는 것이다.
흐르다가 웅덩이(科)에 갇히면 물은
그 웅덩이를 가득 채우고(盈) 다시 흐른다(進). 그런다음 사해(四海)까지
멀리 흘러(成) 갈 수 있다.
참으로 의미심장한 물의 철학이다.

근원이 깊은 물이 바다까지 이를 수 있다는 뜻이다. 그 물은 바다로 흘러갈 때 무리하지 않는다.

물은 급하다고 웅덩이를 다 채우지 않고 갈 수도 없지만 흘러간다면 결국 가뭄에 그 물은 말라버리고 말 것이다.
그만큼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비록 물에 대한 비유이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이기도 합니다.
인생을 살다가 어려움을 만나거나 힘든 상황을 맞이하면 함부로 나아가지 않고 차분하게 하나부터 다시 시작하자
그 상황을 기다리고 겪어냄으로써 힘을 쌓은 다음 비로소 새로운 길로 나아가 라는 철학입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욕심을 부리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활 하자.

역경 속에 피는 화려한 꽃,고신얼자, 맹자,인내,위기가 기회다


꽃이 가장 화려할 때는 꽃이 가장 절박할 때라고 합니다. 환경이 어려울 때 가장 유리한 꽃과 열매를 맺게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위대한 사람들의 공통점도 그들의 삶마다 큰 역경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孟子』는 어렵고 힘든 상황을 잘 견뎌내면 오히려 위대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역사 속의 인물들도 역경과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용기 있게 극복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고신얼자(孤臣孽子)’, 임금에게 외면당한 외로운 신 하와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서자로 태어난 자식이 누구보다 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사자성어입니다. ‘고신孤臣’은 임금의 총애를 받지 못하고 멀리 유배당해 있거나 조정으로부터 소외당한 신하를 말합니다.
‘얼자孽子’는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서자로 태어 난 사람을 말한다. 이렇듯 남보다 어렵고 힘든 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이 결국에는 다른 사람보다 위대한 사 람이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위대함은 역경을 극복해낸 결과입니다.

요즘처럼 경기도 어렵고 힘든 상황에 주저앉거나 낙 담하고 있지 말고 어려움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시다.

“역경 속에 실망하지 않는 긍정의 힘은 위대합니다.”
- 박재희, 3분 고전-

주어진 환경을 탓하고 계신가요?
위기가 기회입니다.
기회는 잡는 자의 것이다는 생각을 갖고
행동으로 실현해 봅시다.
생각이 현실이 됩니다.

해바라기와 나팔꽃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해바라기가 세찬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 것은 나팔꽃이 해바라기를 감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센 비바람은 큰 나무도 넘어 뜨릴 수 있습니다. 해를 바라보며 우뚝 솟은 해바라기도 예외 일 수는 없습니다. 주변에 혼자라서 쓰러지는 해바라기도 있지만 서로 도움을 준 해바라기는 잘 견뎠습니다. 어려운 현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이겨냅시다. 혼자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려움은 반드시 극복한다는 절심함을 가지세요.
당신은 잘 되십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시다.
분명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