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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이치2

자연의원리를인간이배워야하는이유 사랑이란 이름으로 간섭하지 말라.(도덕경(道德經)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상대 방을 간섭하고 자신의 의도를 강요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상대방에 대한 나의 간섭과 강요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면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행동으로 옮겨지게 되는 것이죠. 노자의 도덕경에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간섭하지 말라고 하면서 천지불인 (天地不仁)이라는 개념을 제시 한다. ‘하늘(天)과 땅(地)은 어질지 (仁) 않다(不)’는 말로 저 하늘 과 땅은 그 안에 존재하는 모 든 만물에 대하여 사랑이란 이름으로 간섭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하늘이 비를 내리고, 계절을 바꾸는 것이 어떤 사 랑의 목적으로 하는 행위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저 때가 되면 비가 내리고, 계절이 바 뀌는 것이 자연의 당연한 이 치일 뿐, 어떤 인간 에 대한 .. 2022. 12. 27.
자연의가르침에순응하는법 자연의 가르침에 순응하라! 청산(靑山)은 말없이 살라하지만, 장애를 가진 사람이 아니고는 어찌 말없이 살 수 있겠는가? 이 말은 불필요한 말을 삼가라는 뜻이다. 하늘(天)은 비우는 법을 말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데 어찌다 다 비울 수 있겠는가? 비우라는 것은 꼭 필요한 것만 담으라는 것이다. 바람(風)은 막힘없이 사는 법을 전하지만 어찌 바람처럼 살 수 있겠는 가? 맞서서 싸울 일이 있으면 피하라는 것이다. 구름(雲)은 덧없이 살라고 말 하지만, 어찌 사는데 덧없이 살 수 있겠는가? 이 말은 남에게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것이다. 물(水)은 낮추며 사는 법을 가르친다. 그러나 어찌 낮게만 살 수 있겠는가? 높이 오르는 일이 있다 해도 오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살아라는 뜻이다. 태양(太陽).. 2022.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