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1 군자는 태연하나 소인은 교만하다 논어의 자로편에는 군자와 소인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자왈 군자는 테이블교하고 소인은 교이불태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침착하고 태연하며 교만 하지 않으나 소인은 교만 하기만 하고 태연하지 못하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자기가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거나 꼭 이기겠다는 욕심을 버리게 되면 태연자약 하 게 행동할 수 있다. 하지만 승리를 확신할 수 없는데도 반드시 이기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며 마음이 불안해 서 결코 태연할 수 없게 된다. 어떤 경우라도 마음을 태 연하게 가질 수 있으면 그를 군자라고 할 수 있으며 상 황에 따라 마음이 초조해지고 교만한 사람은 소인이 라고 했다. 두 친구가 있었다. 한 사람은 태연함을 지니고 있는 반 면 또 한 사람만 태연함이 아니라 교만함을 느끼게 된.. 2023.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