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1 조선시대 양반놀이,남승도놀이 조선시대,양반놀이의 남승도놀이 여행 좋아하세요? 조선시대도 명승지를 관광하며 놀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놀이는 양반들의 삶에서만 찾을 수 있다. 그것은 유람놀이인 ‘남승도 놀이’를 말한다. 놀이판에는 적을 물리쳐야 하는 전쟁터가 되기도 하고, 명승지나 현실에서 찾아볼 수 없는 무릉도원이 되기도 한다 놀이판은 유희의 도구도 되지 만 사회와 문화를 축소시켜 놓은 판이 된다. 우리의 선조 들은 자녀들에게 명산지의 이름을 익히거나 풍토를 익히 는 방법의 놀이로 사용했다 고 한다. 남승도 놀이는 판에 그려진 명승지를 여행하며 다시 출발 점으로 돌아오는 보드게임의 판놀이다. 가장 먼저 출발점에 도착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숫자만큼 말이 앞으로 나갈 수 있다. 놀이판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 2023.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