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1 원칙과 도리를 지키는 사람,덕을 베푸는사람 원칙과 도리를 지키는 사람,덕을 베푸는 사람과 아름다운 동행 익불석숙(弋不射宿) 논어 ‘도(道)’를 아는 사냥꾼은 잠자는 새를 쏘지 않는다. ‘익불석숙(弋不射宿)’이란 ‘논어’에 나오는 구절이다. ‘활을 쏠 때 잠자고 있는 새를 쏘아서는 안된다’는 뜻으로 새를 잡아도 무방비 상태인 졸고 있는 새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사냥꾼의 자세이 다. 원칙과 도리를 저버리면 서까지 이익을 추구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평범한 일이지만 거기에 맞는 도리와 원칙이 있다는 것이다 결과가 제 아무리 좋아도 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그 결과를 결코 인정하지 않는 것은 진정 정의와 원칙이 살아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세상이 혼탁해도 모두가 같을 수는 없다. 원칙과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은 있다. 잠자고 있는 무방비상태의 새는 .. 2022.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