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생1 편안함을추구하면건강을헤치는이유 편안함을 추구 하면 몸이 나빠진다. 섭생 攝生 : 병에 걸리지 아니하도록 건강 관리를 잘하여 오래 살기를 꾀한다는 의미다. 바쁜 업무로 시간에 쫒기다 보면 식사도 건너뛰게 된다. 그리하여 배고픔으로 굶주린 돼지처럼 허겁지겁 음식을 먹되거나 다른 생각에 팔려 있으면 살아가는 아주 중요한 과정의 맛을 잃고 살게 된다. 이런 자세로 먹는 것을 습관 들이다보면 내가 얼마나 과욕 에 함몰된 상태로 무책임하게 음식을 먹고 있는지 느끼게 될 때가 있다. 어떤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것은 아닌 그대로의 상태를 느껴보는 것도 깨달음이 있을 것이다. 요즘은 맛집 투어를 하는 사람도 많다. 사치스러운 경험이 아니라도 우리는 먹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것은 자기의 삶을 누리는 방식이다. 내 몸은 .. 2022.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