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한라산등반시예약이필요한곳

한라산 등반 예약 성판악코스

제주도에서 2박3일 강의차 여행을 다녀왔다. 일이 아니라 여행을 위한 강의다. 이번에는 두 공주들과는 일정이 맞지 않아서 남편만 동행했다.

첫 날은 한라산 성판악코스로 등산이 계획되어 있다.
한라산 등반시 모두는 아니지 만 어느 곳은 예약을 해야만 등반이 가능한 곳이 있는데 알고 계실까요?

제주도 한라산을 등반하려면 올라가는 길은 여러 곳이다. 영실, 성판악, 어리목, 관음사 돈내로 등이 있다.
탐방별로 동하절기 등산.하산 제한 시간이 있다.

성판악으로 등반시 백록담 정상을 가려면 미리 예약을 하고 이른 시간에 출발해야 정상까지 갈 수 있다. 출입시 예약을 하고 노쇼를 자주 할 경우에 는 한라산 등반 예약 시 참여가 불가 할 수 있다.
예약을 하고나서 개인적으로 일이 생겨 일정을 다시 변경 해야 할 경우도 발생 될 수 있을 것이다. 일정이 변경되 어 재예약을 하려면 당일 예약은 안된다. 다음날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예약을 해야 한다.

한라산 등반에 걸리는 시간은 올라가는 곳 마다 다르고, 최종 입장 시간도 장소마다 다르다.
영실로 가는 윗세오름코스는 12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저희 가족은 성판악코스 등반을 하려고 했는데 10시전 도착을 했으나 주차장이 차들로 만차라서 영실로 이동을 했다.
영실 주차장도 만차였지만 빠져 나가는 차들이 있어 기다렸다가 거의 마지막에 통과를 했다.
윗세오름까지 올라가서 백록담을 가까이 두고도 정상은 갈 수가 없다. 다음을 기약 한다.

제주도에 가서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 다시 도전하려고 계획을 잡으려고 한다. 다음에는 이른 시간에 등반을 하여 정상을 찍고 돌아올 것이다.

한라산 백록담은 예전에 가서 멋진 광경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날씨가 잘 따라줘서 볼 수 있었다. 감사한 추억이 다.

멋진 풍경의 백록담을 다음에는  생생하게 소개해 드리겠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