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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편리한 단위
옛날부터 어른들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단위가 있다.
그런데 익숙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오늘날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젊은 층은 구운 김 하나 또는 김 한 봉지 주세요라고 하지만 어른들은 김한 톳 주라고 한다.
알아두면 편리한 단위
삼치 한 뭇 : 열 마리
미역 한 뭇 : 열 장
김 한 톳 : 100장
고등어 한 손 : 두 마리
배추 한 접 : 100 포기
바늘 한 쌈 : 24개
보약 한 제 : 20 첩
기와 한 우리 : 2000장
버선 한 죽 : 10켤레
인삼 한 채 : 100근
오징어 한 축 : 20 마리
북어 한 쾌 : 20 마리
엽전 한 쾌 : 10 냥
옛날부터 사용하는 단위이지 만 지금은 재래시장에서 노년층들끼리 물건을 살 때 주고받는 말들이 되었다.
그럼에도 알아두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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