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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길리트리왕안(길리티),휴양지

by 전통놀이채애현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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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트리왕안 휴양지

캉구에서 한 시간 차로 이동 해서 길리티에 들어가는 배를 타고 길리트리왕안, 다른 말로 길리티라는 섬에 들어 왔 다.
배를 타고 1시간 45분 정도 오니 길리티 섬에 도착했다.


섬에 도착하여 숙소까지는 가방이 있어서 마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 섬에는 없는 것이 있다.
자동차와 강아지가 없다. 경찰도 없었으나 마약 때문에 자체 치안을 위해 경찰이 뒤늦게 배치되었다고 한다. 섬에서 돌아다니면 큰 개는 있으나 강아지는 보이지 않는 다. 이 지역을 캣츠 아일랜드 라 고도 부른다.

그리고 연료가 들어가는 자동차도 없다. 교통수단은 마차나 일반자전거 또는 전기 자전거가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저희도 15000원을 주고 마차를 탔다.
자전거는 1일 대여료가 5000 원이다. 현지 돈으로는 50,000루피아이다.
쉽게 숫자 0을 하나 빼면 계산하기 편하다.
섬을 넓어서 걸어 다니기는 힘들어 매일 자전거를 대여하여 다녔다.


이곳에 들어오니 같은 발리 지만 더 유유자적한 느낌이 다. 거기에는 해변의 저녁노을도 한몫을 했다. 해변에서 저녁을 먹으며 지는 노을을 구경하는 시간은 힐링 그 자체이다.
시원한 코코넛 주스와 파인애플주스도 더위를 시켜 줘서 좋다.
한국에서는 조금 비싼듯한 망고도  발리에서는 부담 없이 먹는다.
신선한 망고, 코코넛 주스를 맘껏 먹고 있다.
동남아시아에 오면 제게 주는 선물이다.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이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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