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다리세기,전통놀이의장점 향기를품는사람
마음 밭에 핀 꽃 전통놀이
당신의 마음 밭에는 어떤 작물을 키우시나요? 마음 밭에 핀 꽃은 어떤 색깔, 어떤 향기가 나는 가요?”
꽃은 공간에 향기를 더 합니다. 공간에 향기는 힐링이 됩니다. 플로리스트는 아니지만 전통놀이 강사 채애현 은 특별한 순간에 언제나 전통놀이로 웃음 꽃이 있습니다. 평범한 하루도 전통놀 이와 함께라면 특별한 날이 되기도 합 니다. 저의 전통놀이를
전통놀이도구만 바라봐도 아름답다.
꽃들은 저마다의 향기를 품고 있습니 다. 전통놀이 도구에도 향기가 있습니 다. 사람에게도 꽃처럼 저마다의 향기 가 있습니다. 전통놀이 강사 채애현은 전통놀이를 이용한 도구에 그녀만의 향기를 불어넣습니다.
향기로운 꽃마다 수많은 꽃말이 있듯, 꽃 같은 그녀의 전통놀이 삶에도 향기 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녀의 향기로운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먼저 현재 맡고 있는 다올 인재교육원 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 시작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하겠습니다.
‘다올 인재교육원은 명지대학교 대학원 석사 동기인 이미정 대표님과 함께 공 부하면서의 인연으로 활동을 함께 했으 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어요. 좋은 기 회라고 생각하고, 그 당시 저는 명강사 는 아니지만 학교에서 예절교육을 하면 서 서울을 오가며 계속 학업을 하고 있 었고, 강사로 잘 나가는 대학원 동기들 을 보면서 약간의 질투를 느끼는 상태 라 흔쾌히 합류하게 됐어요. 그렇게 웃 음강의를 시작으로 전통놀이 자격과정 을 개설하면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다올 인재교육원’에서는 한국문화 전 통놀이를 하고 있지만, 저는 세계 전통 놀이 문화를 같이 전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 합니다. 결혼이주여성들을 비롯해 퇴임 을 앞둔 공무원들과 교장선생님들도 있습니다.
그밖에도 한국문화와 세계문화에 관심 을 두고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교사 연수 외에도 복지관, 문화센터 등 기관에서도 강의했었고 주로 전통놀이 를 필요로 하는 곳에 달려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학생들에게 강의를 많이 했다 면, 요즘은 특강으로 맞춤 연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단순한 전통놀이를 알리는 것만으 로도 수강생들에게 많이 맞추고 있습니 다. 항상 마음을 전하는 향기 나는 강사 가 되고 싶습니다. 전통놀이를 판매하 는 강사로 힐링되고 공감하는 시간을 계획합니다.
전통놀이에 대한 관심은 다른 강의를 하면서 몸이 지쳐갈 때 전통놀이를 하
면서 즐거움을 알았고 배우는 사람들도
공감하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천직이라 생각했습니다. 전통놀이에 관심을 가지 면서 더 배우게 되었습니다.
전통놀이를 처음 시작한 건 14년 이었 습니다. 한국문화 예절교육을 처음 접 했는데, 제 스타일과는 맞다고 생각했 지만 예절스럽지 못한 저 자신을 생각 하며 누구를 가르치냐는 자책감으로 수업을 듣다가 멈췄다가 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더 전문적으로 전통놀 이를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강의장을 오가며 배웠는데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가르치며 연구 하면서 배웠습니다.
공저로 책도 여러 권 내고나서 개인출 간의 미련을 버리지 않으니 단독출간 작가 라는 호칭을 듣기도 했습니다 한옥마을에 서 전통놀이 체험부스를 맡게 되었을 때는 스승님이 계신 세종 시까지 강사들과 함께 가서 배우기도 했습니다.
한국문화에 대한 막연한 관심으로 전통 놀이를 시작했지만, 원하는 전통놀이에 대한 갈증은 더 큰 세상으로 그녀를 이 끌었습니다. 캐나다에서 한국문화, 차로 예절을 전한 것과 월드비전에서 해외사업장인 에스와 티니아의 봉사는 더 넓은 꿈을 펼치는 기회를 단단히 굳 히게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더 배우 고 싶다는 전통놀이 강사 채애현. 그녀 의 열정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전통놀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있기 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이 업계에 뛰 어들었지만, 늦게 시작한 만큼 경험을 빨리 쌓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전통놀이를 가르치는 시간은 저도 배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합 니다. 왜냐하면, 가르치는 과정에서 나 날이 발전되고 성장한다고 생각 합니다 수강생들의 사례들을 들으면서 배우는 시간은 제 눈에는 아직 크게 성장해 보 이지 않지만, 전통놀이 전문가의 대열 에 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 다.
전통놀이를 찾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특별하고 재미난 전통놀이로 많은 시간 을 할애해야 한다면 자칫 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통놀이를 하면 어떤 변화가 있을 까요?
옛날에는 딱딱한 강의, 정형화된 강의보다는 전통놀이 본연의 색깔을 살리는 강의를 좋아합니다. 전통놀이는 본연의 놀이를 살리면서 알 아가는 과정에 재미를 찾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 놀이와 잘 어울리는 창의적인 소재를 함께 사용하여 놀이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스토리텔링 후에 놀이를 한다 든가, 고무신 던지기 놀이에서 멀리 던 지기도 있지만 신발에 그림을 그리는 놀이로 확장하든가 다양한 신발을 보면 서 신발의 변천사도 알 수 있게 합니다.
전통놀이, 전래놀이, 민속놀이 개념과 전통놀이를 분류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전통놀이를 찾아 재미있게 놀면서 힐링을 시킬까를 생각합니다.
전자기기를 가까이하는 디지털 시대에 잊혀가는 전통놀이를 많이 찾고 계승 발전시키는 보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 니다.
같은 놀이 비슷한 이름
제가 앞서 드린 질문처럼, 사실 ‘전통놀이는 옛날놀이’라는 인식이 있잖아요. 옛날놀이라 신기하다
이런 생각을 힐링으로 이 놀이문화를 더하면 어떻겠냐고 추천해드립니다. 추억의 놀이로 그 아름다운 생각 ‘당신의 마음에 전통놀이의 웃음꽃을 피울 자리로 채우면 어떨까요?’ 웃음꽃을 피우며 즐길 수 있는 여유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통놀이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아이들은 인성과 창의성,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다양한 유익함이 많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
통 놀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면, 제가 친절하게 열심히 설명해 드립니다. 그러면 공기놀이밖에 모르 시던 분들도 전통놀이에 빠지게 됩니다.
도구만 바라봐도 행복해지는 전통놀이 하루하루가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통놀이를 활동하며 가장 행복할 때는 힘들고 지친 날도, 특별한 날에는 전통놀이 꽃이 빠지지 않는 것
입니다. 평범한 하루도 전통놀이의 재 미에 빠지는 시간이 된다면 당신의 마음에도 행복한 웃음꽃이 필 것입니다 니다.
전통놀이는 왕따가 없습니다. 학교, 직장, 직장 워크숍, 어디서든 전통놀이를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전통놀이는 건강을 챙깁니다.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립니다.
감사는 감사를 낳습니다.
날마다 좋은 일 가득하시고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혼자서는 힘들어도 함께하면 멀리 간다고 하지요. 저는 고집스러운 사람이 라 뭔가 하면 끝장을 봐야 하는 성격 입 니다. 힘이 들 때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습관을 들이기 나름이겠지요.
독서도 처음에는 눈꺼풀이 무거워 한 장 넘기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습관이 무섭게 처음 한 장에서 10장으로 늘리다 보니 이제는 꾸준히 독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통놀이 전문가의 길을 가려고 들어선 길 또한 쉽지는 않습니다. 관건은 논문입니다. 최대한 시간을 벌여야 하는 것 은 알지만 샛길로 빠지는 것이 문제 입 니다. 가다 보면 길은 보이리라 생각합 니다.
선택과 집중. 마음을 비워야는데 쉽지 가 않습니다. 잘 된다. 잘 된다. 마법의 주문을 외웁니다. 즐겁게 하려고 하니 다. 스트레스받으면 독이 되는 것을 알 기 때문입니다. 안되면 잠시 쉬어갑니 다.
힐링, 놀이가 답이다. 잘 노는 것도 감사입니다.
콩주머니 놀이, 전통놀이, 박터뜨리기놀이
오늘도 전통놀이, 민속놀이로 한번 노닐어 볼까 합니다.
오늘은 콩주머니 놀이입니다.
저희 지역에서는 오재미 또는 제기라 고도 불렀습니다. 지금은 제기가 중앙에 구멍 뚫린 쇠붙이를 사용하여 수술 이 달린 것을 제기라고 합니다.
오재미는 일본에서 오자미라고 부르 던 말의 어원이기도 합니다.
콩주머니는 콩이나 다른 곡식을 넣거 나, 모래, 작은 돌 등을 넣은 주머니를 가지고 노는 놀이입니다. 모래를 넣은 면 모래주머니라 부르고, 무엇을 넣는 가에 따라 명칭을 다르게 불렀습니 다.
제가 어렸을 때는 양말을 가지고 많이 만들었습니 다. 전통놀이 강사들과 사각천을 가지고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제기 만들기 한 기억도 납니다. 한쪽 끝에 곡식을 넣는 곳을 비우고 모두 바느질하고 곡식을 넣고 남은 부분을 봉하여 직접 오재미를 만드는 체험도 했습니다.
콩주머니 놀이는 주로 여자아이들이 즐겨 놀았습니다.
놀이 인원은 혼자 또는 여러 명이 필요합니다.
놀이 방법은 첫 번째 피구 놀이 입니 다. 이 놀이는 팀을 나눠서 놀이를 하니 다. 피구처럼 콩주머니를 던져서 맞추며 노는 놀이입니다.
먼저 사각선을 긋고 가위바위보를 하 여 공격팀과 수비팀 나누고 순서를 정 합니다.
공격팀은 선 밖에서 수비팀은 선 안에 자리합니다. 자기편끼리 콩주머니를 던져 상대팀을 맞추는 놀이입니다.
공격팀이 던진 콩주머니에 수비팀이 맞으면 죽은 것이므로 콩주머니를 맞은 사람은 선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공격팀이 던진 콩주머니를 수 비팀에서 받으면 자신의 팀원을 한 명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수비 팀원이 모두 죽을 때까지 놀이를 진행합니다. 수비팀이 모두 죽으면 공격과 수비의 자리를 서로 바꿔서 놀이를 진 행합니다.
두 번째 놀이 방법은 콩주머니 위로 던 져받기 입니다. 콩주머니를 저글링처럼 위로 던져서 교대로 받으며 노는 놀이입니다.
두 개를 가지고 노는 방식은 두 개의 콩주머니를 손바닥에 놓고 하나를 위로 올린 다음 떨어지기 전에, 다른 손에 있는 것을 위로 올리고 내려오는 것을 받으며 놀이합니다. 세 개를 가지고 노는 방식은 왼손과 오른손에 한 개씩을 쥐고 다른 한 개는 위로 올린 다음, 떨어지는 것을 받고, 그다음에 번갈아 가며 손에 있는 것을 위로 올리 면서 떨어지는 것을 받으며 노는 놀입니다. 여러 개를 가지고 위로 던져 올리 며 묘기를 부리듯 놀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방법은 박 터뜨리기입니다. 운동회 때 많이 하는 놀이로 운동회의 묘미를 더 해주는 놀이입니다.
긴 장대 위에 박(소쿠리)을 매달고 콩 주머니를 던져서, 어느 편이 매달은 박 을 먼저 터뜨리는가를 겨루는 놀이 입니 다. 박을 먼저 터뜨리는 편이 이깁니다. 운동회 때 점심시간 전에 박 터뜨리기를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박터뜨리기 놀이는 잘 볼 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금연체험부스에서 전통놀이를 활용하여 박 터뜨리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놀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 부탁드립니다.
옛날 온돌방에서 즐겨한 놀이로 다리세기 놀이를 기억하시나요?
다리세기 놀이는 실내놀이입니다. 다리사이에 친구의 다리를 넣어 엇갈려 뻗고서 노래를 부르며 손으로 다리를 세는 놀이입니다. 노래가 끝나는 곳에 온 손의 다리는 빼내야 합니다. 다리를 어떻게 빼내어 접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라집니다.
놀이 방법은
두 줄로 마주 보고 앉아 다리를 상대방의 다리 사이에 서로 엇갈리게 뻗습니 다. 노래에 맞춰 한 아이가 다리를 세기를 한다. 손으로 다리를 하나씩 집으며 다리를 세가다가, 노래가 끝나는 순간 ‘땡’이라고 합니다. ‘땡’이라고 외치는 순간 아이는 다리를 재빨리 오므려서 빼내야 합니다.
다리를 얼마나 빨리 오므려 빼느냐 또는 두 다리를 누가 먼저 빼내느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됩니다.
‘발헤기’, ‘발 세기’, ‘다리세요 놀이’라고 도 합니다. 주로 겨울철에 방 안에서 노는 실내놀이입니다. 놀이방 법은 단순하 지만 친구들끼리 또는 온 가족이 함께 놀이해도 재미있습니다.
벌칙은 노래 부르기, 심부름하기와 현 대에 와서는 엉덩이로 이름 쓰기 등을 합니다.
놀이의 기원은 알 수 없습니다.
지역마다 다양한 노랫가락이 있다.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한 알 때 두 알 때 사마 중 날 때 용상 거지 팔 때 장군 고드라 뻥( 전라도)
이 거리 저거리 각거리 너희 형 어디 갔니 고사리 꺾으러 갔다 몇 말 꺾었니 단말 꺾었다(충청도)
이 거리 저거리 각거리 천사만사 다만 사 조리 김치 장독대 총 채 비파리 딱 (서울, 경기도)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더위에 지칠 수 있으니 수시로 수분 섭취하시고 긍정적인 마음을 품읍시다.
스트레스를 내가 만듭니다. 또한 주인 인 내가 해결할 수 있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